[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경북 라이즈(RISE) 위원회를 통해 인공지능(AI) 및 전략산업 분야에 특화된 5개 대학을 선정하고, 총 6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번 선정에서 영남대학교는 인공지능(AI) 중점대학으로, 경운대학교는 항공·방산 전략산업 중점대학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바이오 전략산업 중점대학 컨소시엄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일대학교, 대구대학교가 포함됐다. 각 대학은 트랙별로 연 최대 50억 원, 4년간 최대 200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이 사업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전략산업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학에서 배출된 인재가 지역 기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는 지난해 10월 말 시작됐으며, 12월 예비평가와 올해 2월 본평가 등 전문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이 이뤄졌다. 영남대학교는 기업과 연계한 AI 대전환 생태계 조성, 경북 인공지능(AI) 융합원(가칭) 설치, 창업 지원, 지역 맞춤형 AI 인재 양성, AI 기반 지역문제 해결 등을 추진한다. 경운대학교는 항공 이동장치(Advanced Air Mobility) 특성화, 항공·방산 연계 생태계 조성, 관련 연구 지원, 인재 양성 및 취·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5일 도청 영상 회의실에서 22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방안을 논의하는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이 회의는 행정부지사가 주재했으며, 수자원관리과와 관련 부서 공무원, 각 시군 부단체장이 모여 불법 점용시설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까지의 행정안전부 및 도의 중점 추진계획 전달, 대통령 지시사항 공유, 시군별 전담 협의체(TF) 구성의 철저한 이행, 각 시군의 정비 계획 보고, 효율적인 관리 방안과 현장의 어려움 논의 등이 포함됐다. 경상북도는 하천과 계곡의 공공성 회복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난 대비를 위해 불법 건축물, 무단 영업시설, 불법 적치물 등에 대한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시군별 전담 협의체를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강화하고, 자진 철거와 행정대집행을 병행하는 한편, 정비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한 상시 점검 체계 구축도 함께 논의됐다.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모두 발언에서 하천과 계곡이 도민의 소중한 공공자산임을 강조하며, "불법 점용시설은 안전사고와 환경훼손의 원인이 되는 만큼 시군과 협력해 원칙에 따라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6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의실에서 문화관광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관광 분야 민간 전문가, 경북연구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경북의 문화관광 전략과 주요 사업, 로컬 관광 활성화 방안,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경상북도는 권역별 특화 관광 벨트 조성, POST APEC, 마이스 산업 활성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역 인재 및 관광기업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지난 2월에는 2026 경북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권역별 문화관광 청년 특사를 임명하고, 로컬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지역관광 재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석 한국관광펜션업협회 전무이사는 '경북 로컬 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시절 전국 최초로 반값여행 정책을 도입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형 광역관광사업 '경북한바퀴'와 관광객 유형별 투트랙 지원 전략을 제안했다. 또한, 중앙정부와 경북의 전략을 결합한 5대 융합 액션 플랜을 제시하며, 국가 예산 지원과 규제 완화의 효과를 경북이 선점할 필요성을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6일 오전 상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지역 상공인들과의 소통을 위한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민생경제 현장지원단이 지난 2월 11일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한 상담회로, 도가 추진 중인 ‘2026 민생경제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상주 지역 소상공인협의회, 전통시장 상인회, 기업경영인,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각 기관의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이민주 명주정원 대표는 지역가치 창업가 사례를 발표하며 상권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상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빈 점포 창업지원사업의 연령 제한 완화와 지역 요건 완화, 상주화폐 결제 수수료 개선, 지역 공공기관의 사회적·여성기업 제품 우선구매 확대, 농공단지 입주업체 물류비 지원 확대, 경북형 식품산업 종합 지원을 위한 중간지원조직 설립 등이 논의됐다. 경상북도는 상주상공회의소 1층에 ‘K-경상(敬商) 구급차(앰뷸런스)’ 현장상담소를 설치하고, 경제진흥원, 신용
[신경북뉴스] 구미보건소가 지역 내 고령층의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 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어르신 운동건강 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교육 시작과 종료 시 혈압, 혈당, 체성분(인바디) 측정을 통해 건강 변화를 확인하며, 각자의 건강 상태에 맞춘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수요일과 금요일마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운동 교육은 생활체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근력, 유연성, 균형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면서도 신체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에게는 건강지표 변화 안내를 통해 적절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동보건지소장은 "교육 전·후 건강지표 측정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 상태를 인지하고 맞춤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인동지역 어르신들은 맞춤형 건강상담이 필요할 경우 인동보건지소 건강증진팀에 문의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지난 6일 시청 대강당에서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대시민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관련 업무를 맡은 30여 명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경영책임자 등에게 안전과 보건 확보 의무를 부여하고,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 시행 이후 공공기관에서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사전 예방 조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각 시설 담당자의 법률 이해와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이 주요 과제로 부각됐다. 교육 현장에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체계 구축과 현장 자문 경험이 있는 전문가가 초빙됐다. 강의는 중대시민재해 적용 대상과 의무사항, 사례 분석을 통한 발생 요건 이해, 예방 이행 절차 및 효율적 관리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실제 판례와 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시설 담당자들은 교육을 통해 법적 책임 범위와 관리 체계 수립 방법을 점검하고, 시설별 위험요인 관리와 점검 기록의 체계화 필요성을 논의했다. 서성교 안전재난과장은 "중대시민재해 예방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기본 책무"라며 &quo
[신경북뉴스] 구미 인동초등학교와 현일중학교 배구부가 2026년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대표로 선정됐다. 경북대표 선발전은 3월 3일부터 4일까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경북소년체육대회를 통해 치러졌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팀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을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인동초등학교는 남자초등부 결승 1·2차전에서 각각 안동 영호초와 경산 하양초를 2대0으로 이기며 우승을 확정했다. 결승 상대였던 하양초는 전년도 전국소년체육대회 3위 팀으로, 인동초의 경쟁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현일중학교는 남자중등부 결승에서 영천 금호중을 2대0으로 제압하며 경북대표 자격을 얻었다. 현일중학교는 3년 연속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3일부터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며, 배구 경기는 부산 성지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국 시·도 대표 학생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 체육대회다. 구미시는 학교운동부 지원을 통해 학생 체육 활성화와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를 대표해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대표로 출전하게 된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quo
[신경북뉴스] 구미시청 볼링팀이 최근 청소년과 일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실업팀 중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보였다. 구미시에 따르면,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구미복합스포츠센터와 대구 애니원볼링장에서 열린 2026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노혜민 선수가 청소년 국가대표로 뽑혔다. 노혜민 선수는 6월에 개최되는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용인 볼토피아와 엑스핀볼링장에서 진행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백승자 선수와 정지원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정영선 선수는 국가대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백승자 선수는 14년 연속(2025년 제외)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기록을 세웠다. 구미시청 볼링팀은 청소년 국가대표 1명, 국가대표 2명, 국가대표 후보 1명을 배출했다. 구미시청 볼링팀은 2012년 창단 이후 감독 1명과 7명의 선수로 구성된 실업팀으로, 전국 및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지역 체육 발전에 힘쓰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노력에 대해 언급하며,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 국제대회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구미시는 최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제4기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정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제조업, 농업, 문화,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과 청년단체 대표, 지역 4개 대학 총학생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청년리더 4명이 위촉돼 위원회의 대표성과 현장성이 강화됐다. 회의에서는 2025년 청년사업 추진성과가 공유됐고, 2026년 주요 정책 방향이 보고됐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취업, 주거, 캠퍼스 생활, 지역 정착 등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들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청년 일자리의 질 개선, 초기 정착 비용 부담 완화, 문화와 여가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일부 제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한 대학 총학생회장은 "대학생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바람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소아 의료 서비스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3월 '구미+ 어린이재활센터'를 지정해 신생아 집중치료, 응급진료, 경증 외래, 재활까지 이어지는 4대 축을 완성했다. 이번에 지정된 어린이재활센터는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 갑을구미재활병원이 운영하며, 0세부터 18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 전문 재활 진료를 제공한다. 센터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전문 인력과 아동 전용 공간을 갖춰 치료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그동안 대구 등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환아 가족의 부담과 대기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민간 의료기관이 기피해 온 소아 재활 분야에 공공 지원을 도입해 '골든타임 재활'을 제도화했다. 지난해 기초지자체 최초로 의원급 산재 공공재활기관인 '구미의원'을 정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소아 재활 분야까지 공공 재활의 범위를 확대했다. 2024년 3월 문을 연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8병상 규모로 365일 운영되며, 올해 2월 15일까지 고위험 신생아 440명을 치료했다. 2023년 1월부터 운영 중인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