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시새마을회가 지난 26일 문희아트홀에서 4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2026 새마을지도자 문경사랑 의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도자들이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일상에서 실천을 통해 시민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신현국 문경시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지도자 역량 강화와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주제로 발표했다. 신 시장은 문경시새마을회가 지역사회에서 헌신과 봉사로 모범을 보여 왔다고 평가하며, "지도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지역사회를 움직이는 든든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항상 현장에서 솔선수범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변함없는 헌신이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새마을정신을 굳건히 이어가며 문경의 품격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현수 문경시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 공동체의 근간을 지키는 역할을 해왔다고 언급하며, "지역사회 변화의 현장에서 중심을 지켜 온 여러분의 실천이 문경의 힘이 되어 왔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문경시 평생학습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사회에는 신현국 회장과 이사, 관계자 등 16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 결과와 세입·세출 결산안,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규약 개정안 등이 심의·의결됐다. 참석자들은 제28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준비, 장애인체육 활성화, 장애인체육인 일자리 창출, 도 및 전국 단위 대회 개최를 통한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현국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체육이 발전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지난해 3월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2월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경북대학교병원과 협력해 9차례 현장진료를 진행한다. 의성군은 산불 발생 직후 심리상담을 통해 고위험군과 임시주거시설 입주민을 선별해 6개 면에서 20회에 걸쳐 현장진료를 실시해왔다. 이후에도 불안과 수면장애 등 재난 후 스트레스 증상 재발 우려가 있어 전문진료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1월 10일 비봉리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심리평가에서는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2명이 확인됐다. 이번 현장진료와 연계해 전문 상담과 치료를 받게 된다. 이번 현장진료는 안평보건지소에서 시작해 산불피해 집중관리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경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방문해 1:1 심층 진료와 약 처방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장진료에 앞서 임시주거시설 입주자 235가구 381명을 대상으로 생활·정서 상태 점검과 심리평가를 실시해 전문진료가 필요한 주민을 선별하고, 상담과 치료로 연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재난 이후 시간이 지나도 심리적 후유증이 반복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도시 내 녹지공간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도시녹지관리원 운영을 11월까지 이어간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난 8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산림청이 추진하는 직접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의성군은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해 지역 주민의 생계 안정과 근로 의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도시녹지관리원은 관내 도시숲, 가로수, 정원 등에서 수목의 병해충 방제, 예초 및 제초, 관수, 비료주기, 전정 등 다양한 사후관리와 생육환경 개선 작업을 담당한다. 인력 확충으로 현장 대응 능력이 높아지면서, 생활권 녹지 관련 민원 처리 절차도 접수부터 현장 확인, 조치, 결과 안내까지 더욱 신속해질 전망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도시녹지관리원 운영을 통해 도시녹지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군민 일상과 가장 가까운 녹지공간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경도인지장애와 인지저하를 겪는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의학적 치매예방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사업은 의료와 요양을 아우르는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의성군한의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됐다. 주요 목적은 치매 위험이 높은 노인의 인지기능 저하를 완화하고, 증상의 악화를 방지하는 데 있다. 2025년 1차년도 사업에 이어 올해 2차년도 연속사업으로 이어지며, 지난 24일 의성군한의사회와 간담회를 가진 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ANSYS)에 등록된 60세 이상 의성군민 중 치매고위험군 40명이 이번 사업의 대상이다. 경도인지장애자가 1순위, 인지저하자가 2순위로 신청을 받아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거주지 인근 지정 한의원에서 5개월 동안 한약 처방, 약침, 뜸 등 한의학적 치매관리서비스를 받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자신이 살아온 지역에서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돌봄 지원이 중요하다"며, "한의 치매관리를 통해 치매고위험군의 발병을 억제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5등급 자동차, 그리고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의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및 소유된 차량이다. 지원금은 차량의 종류, 연식, 총중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총중량 3.5톤 미만의 4등급 차량에는 차량 기준가액의 70%가 지원되며, 그 외 차량은 기준가액의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친환경 차량을 구매하는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게는 추가 보조금이 제공된다. 신청은 2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 가능하며,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 온라인 접수 또는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노후 경유차는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주요 원인인 만큼 조기 폐차를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이 3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AI 시대 자녀 교육, 진로 설계, 교육과정 변화, 자녀 코칭, IB 프로그램, 문해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강연으로 구성됐다. 3월 21일에는 전상훈 강사가 AI 시대의 자녀 교육과 미래 진로를, 4월 4일에는 이선임 강사가 질문의 힘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4월 18일 박정준 강사가 2022 교육과정과 2028 대입, 주제탐구와 독서의 중요성을, 5월 16일 최윤주 강사가 자녀 인생 자립 코칭법을, 5월 30일 임유나 강사가 우리나라 학교 교육과 IB 프로그램을, 6월 20일 최경희 강사가 공부의 기초체력인 문해력에 대해 강의한다. 의성도서관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학부모의 교육적 시야를 넓히고, 자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미경 의성도서관장은 "미래사회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힘이 중요하다"며 "학부모의 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최근 인천 강화군과 경기 고양시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내 소와 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접종 일정을 앞당겼다. 군은 당초 3월 9일부터 22일까지로 예정했던 상반기 일제접종을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로 조정했다. 이번 접종은 의성군 내 소·염소 789호, 50,712마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 50두 미만 및 염소를 사육하는 농가는 백신을 무료로 제공받으며, 공수의사가 직접 방문해 접종을 지원한다. 반면, 소 50두 이상을 키우는 농가는 축협동물병원을 통해 백신을 구매하고, 구입비의 절반을 지원받아 자가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의성군은 접종 과정에서 올바른 방법을 철저히 지키고, 모든 농가와 개체가 기한 내에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아울러, 방역방제차량과 공동방제단을 운영해 농가 주변과 인근 도로의 소독도 강화한다. 접종이 끝난 뒤 4주 후에는 백신 접종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가 이뤄진다. 검사 결과 항체양성률이 기준치(소 80%, 염소 60%)에 미치지 못하는 농가에는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예방접종 명령을 3회 이상 위반할 경우 가축사육시설 폐쇄 또는 가
[신경북뉴스]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월에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기예방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상담사가 지역아동센터와 마을돌봄터 등 청소년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집단상담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상담 접근이 어려운 현장을 중심으로 위기 위험이 있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이번 집단상담은 지역아동센터 2곳과 마을돌봄터 2곳에서 운영됐으며, 총 72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서는 '나의 언어습관과 감정 이해 및 의사소통 기술 향상'을 주제로 감정 인식과 표현, 또래 관계에서의 의사소통 훈련 등이 이루어졌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찾아가는 위기예방 상담을 확대해 위기 청소년 조기 지원과 상담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위기 지원,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운영 등 다양한 통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박 3일간 화랑마을 화백관에서 겨울 오케스트라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리로 이어지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以音知音’을 주제로 열렸으며, 청소년 단원 68명과 지도자 14명이 참가했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개인별, 파트별 집중 훈련과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해 연주 실력을 다졌다.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습하며 음악적 표현력과 앙상블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문화발표 프로그램을 통해 단원들 간의 교류가 이뤄졌고, 공동 연습과 무대 준비 과정에서 팀워크와 공동체 의식이 증진됐다. 경주시 아동청소년과 김유경 과장은 청소년 단원들과 지도자들의 성실한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캠프가 단원들에게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0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와 초청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