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지난 21일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과 소방안전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칠곡소방서,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 협력해 진행했으며, 4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했다. 경북권질병대응센터가 결핵 예방을 주제로 영상교육을 제공한 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 내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이어 칠곡소방서 예방안전과가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역 산업단지와 공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언어 장벽으로 인해 비상 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인식하고 있다"며, "안전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확보가 기업의 안정적 운영과 국가 이익에 직결된다"고 덧붙였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1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LG전자 퓨처파크 통합관제센터와 협력해 칠곡군 청소년가족봉사단을 대상으로 가족 단위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37가족, 102명이 참여했으며,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이용해 직접 가슴 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익혔다. 이은숙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가족이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가족봉사단이 CPR을 익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에서 진행 중인 성인문해교육이 국내외 교육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 따르면, 최근 이천시 성인문해강사들과 일본 문해교육 관계자들이 잇따라 칠곡군을 방문해 현장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교류를 진행했다. 2월 10일에는 이천시에서 온 성인문해강사 20여 명과 관련 공무원들이 칠곡군을 찾아 성인문해교육 운영 방식을 공유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3월 17일에는 일본의 도쿄도립대학교, 오사카산업대학교, 오사카교육대학교, 오사카공립대학교 소속 교수와 문해교육 활동가 등 6명이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을 방문해 문해교육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일본 방문단은 실제 수업이 이뤄지는 마을 문해교육 현장을 찾아 교육 과정을 직접 관찰했다. 왜관읍 삼청2리 마을회관의 장다리학당에서는 학습자들이 참여하는 수업을 참관하고, 학습자 및 문해강사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 중심의 교육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칠곡군의 성인문해교육은 올해 20주년을 맞았으며, 마을 단위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해왔다. 시집 발간, 할매 글꼴 제작, 할매 래퍼단 활동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문해교육 모델을 제시해왔다. 최근에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3월 17일 왜관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칠곡경찰서, 칠곡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장애인협회, 모범운전자회 등 지역 내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약 70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사고 제로(ZERO)'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등교 시간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깨띠를 착용하고 교통안전 홍보물을 나눠주며, 교통지도 깃발을 활용해 신호를 안내했다.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 반드시 정차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학생들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교통신호 준수, 무단횡단 금지, 좌우 확인 후 건너기 등 안전한 보행 습관을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18일 군청에서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왜관병원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65세 이상 고령 환자가 병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뒤에도 지역 내에서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보건,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칠곡군과 두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자 중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하고, 퇴원환자에게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또한 사례관리와 정보 공유,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의료기관들은 퇴원 전 단계에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선정해 칠곡군에 연계하며, 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돌봄이 이루어지는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가 강화될 전망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퇴원환자들이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복지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quo
[신경북뉴스] 칠곡군립도서관이 4월 한 달 동안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작가 초청 강연, 클래식 공연, 어린이 뮤지컬, 디지털 교육, 독서문화체험, 그림책 원화 전시 등이 포함된다. 또한 지역 내 독립서점과 협력해 '도서관×서점' 코너도 운영된다. 4월 12일에는 그림책 『머리카락이 자라면』의 김순례 작가가 방문해 창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의미를 소개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4월 18일 동화 '빨간 모자'를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 '빨간 모자와 먹보 늑대가'가, 4월 25일에는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 'ON봄,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연체자 탈출 이벤트, 대출 권수 확대 행사(2배로 데이), 책 보수 및 만년필 필사 체험, 미니북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칠곡군립도서관의 '아빠와 호랑이 버스', 북삼도서관의 '엄마 어디 있지?' 그림책 원화 전시, 그리고 '도서관×서점: 우리 동네 책방 산책' 전시 코너가 마련된다. 칠곡군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추진 중인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공공토지 비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칠곡군은 18일 북삼읍 오평리 일원에 약 123만㎡ 규모로 조성되는 북삼오평일반산단이 공공토지 비축사업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LH가 부지를 미리 매입해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제도로, 정책적 중요성, 사업의 시급성, 자금 회수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돼 대상지가 결정된다. 이번 선정으로 칠곡군은 약 37만 평에 달하는 산단 조성에 필요한 초기 토지 보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LH는 북측 385필지에 약 640억 원을 투입해 부지를 확보하고, 남측 469필지는 칠곡군이 약 700억 원을 들여 직접 매입할 예정이다. 남측 구간은 올해 하반기부터 칠곡군이 먼저 사업을 시작하고, 북측은 내년부터 LH와 협력해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북삼오평일반산단이 국가 및 광역 단위 상위 계획과 연계된 점, 그리고 ‘제4차 경상북도 종합계획(2021~2040)’과 ‘2040년 칠곡군 기본계획’에 포함된 핵심 산업 거점 사업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산업용지 공급의 시급성도 선정 배경으로 작용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해빙기를 맞아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칠곡군은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주요 건축공사현장 43곳을 대상으로 공무원과 건축·토목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안전지킴이와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급경사지, 옹벽, 석축, 절·성토부 등 재해에 취약한 구조물의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공사장 주변 배수로 상태를 점검해 해빙기 강우 시 배수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조치했다. 현장 대리인의 안전관리와 품질관리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했으며, 중대한 사항은 정밀 점검 후 보수·보강 또는 행정처분 등 추가 조치를 진행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해빙기기간 공사장 사고발생을 예방하여 안전한 건축공사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3일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 강당에서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4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4기 교량지킴이 임명과 함께 사업 안내,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이 차례로 진행됐다. 2026년까지 활동할 65명의 교량지킴이는 왜관교, 제2왜관교, 칠곡보 공도교, 남구미대교 등 지역 내 4개 교량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하며 자살 고위험군의 안전 확보와 지역사회 생명 안전망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생명사랑 교량지킴이가 지역사회에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 준비를 돕기 위해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칠곡군에 거주하거나 관내 기업에 재직, 학교에 재학 중인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는 면접 일정과 회사명이 기재된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이 승인되면 예약번호가 발급된다. 이후 대여업체를 방문해 정장을 수령하고 2박3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정장 대여 신청은 칠곡군 청년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청년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조금이나 덜어 청년들이 면접에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