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구룡포청소년수련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2026년 5월 YOUTH FAMILY DAY’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 강화와 자연 친화적 체험을 통한 창의력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어린이날에 구룡포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며, 수련원을 방문하는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련원 주변 자연물을 활용한 엽서 꾸미기 ▲나만의 배지 만들기 ▲병뚜껑 키링 만들기 ▲스피드스택스 컵 쌓기 등이다. 수련원은 자연 관찰과 만들기, 가족 놀이를 결합해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협동의 시간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신청은 회기별로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접수와 현장 접수로 이뤄진다. 수련원은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와 결과 보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도 강화한다. 프로그램 운영 전 주변 환경과 기자재를 점검하고 구급 장비와 비상약품을 비치하는 등 운영 인력이 위급 상황에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최근 주사기의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역 내 의약품 도매상 및 의료기기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14일 시행된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른 조치로, 일부 업체의 부당한 행위로 인한 의료 현장의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2025년 월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해 5일 이상 보관하거나, 110%를 초과해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보건소는 점검 결과 고의적인 매점매석 행위가 적발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수급 안정화를 위한 행정지도를 병행한다. 의료기관은 작년 동기 대비 주문량을 초과하거나 불필요한 재고를 확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필수 의료물품인 주사기가 의료 현장에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며, “관련 업체 및 의료기관은 정부의 수급 안정화 조치에 적극 협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구의 날을 맞아 최근 학산천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및 선제적 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천 일대 고인 물과 유기물 축적으로 인한 모기·깔따구 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해충의 서식처가 되는 고인 물과 슬러지를 직접 제거하는 ‘환경정화 중심의 근본적 방역’을 목표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북구보건소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방역소독기동반,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모기 서식지 제거 및 생활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펼쳤다. 특히 보건소는 하천 정화 활동과 병행해 학산천 일대 등 해충 발생 민원이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해충퇴치기(UV-LED 포충기) 6대를 신규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포충기는 빛을 이용해 해충을 유인하고 포집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인근 주민들의 여름철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는 모기 퇴치 안내문을 배부하고 감염병 예방 수칙을 홍보하는 등 일상 속 방역 실천을 집중 독려했다. 이와 함께 지구의 날을 기념해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모바일 앱 ‘워크온’을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27일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의 흡연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학교 연계로 금연 체험 홍보관을 운영하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직접 체감함과 동시에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금연 메시지를 담은 피켓 홍보와 함께 금연 홍보물품 배부로 참여를 유도하고, 폐활량 측정 및 일산화탄소(CO) 측정과 같은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끌고 흡연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해당 학교에서도 행사 준비 단계부터 적극 협조하여 장소 제공, 참여 독려 등 원활한 운영을 지원했으며, 학생들의 높은 참여 속에 금연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오석희 건강관리과장은 “청소년기의 건강행태는 평생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체험 중심 금연 홍보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는 지역사회 재난 및 일상 속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이음 자원봉사단’을 추가 모집한다. 이음 자원봉사단은 재난 이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공공 정신건강 서비스의 현장 지원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내달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봉사가 가능한 대학생 및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오전(09:00~13:00) 또는 오후(13:00~17:00) 중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주요 활동 장소는 트라우마센터 치유장비실로 봉사단은 ▲치유장비 이용 안내 ▲민원 응대 등 센터 이용자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이 외에도 ▲센터 및 마음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 활동 ▲치유장비실 이용 안내 및 현장 지원 ▲취약계층의 센터 서비스 연계 및 정서적지지 역할 등을 수행한다.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하며, 기
[신경북뉴스] 포항시립미술관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미술관 로비에서 제107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MUSIC’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클라리넷과 피아노의 정통 클래식 앙상블, 포크기타 듀오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1부 무대는 클라리네티스트 김보경과 피아니스트 박진아가 맡는다. 조지 거슈윈의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3개의 프렐류드’, 가브리엘 포레의 ‘시실리안느 Op.78’ 등 클래식 곡을 연주한다. 이어 지브리 영화음악, 영화 ‘라라랜드’ 삽입곡, 성시경의 ‘두 사람’ 등 친숙한 국내외 곡들을 선보인다. 클라리네티스트 김보경은 독일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대구·경산시립교향악단 등에서 활동했다. 피아니스트 박진아는 독일 쾰른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부에서는 포크기타 듀오 로얄젤리(박선아·신두학)가 무대를 잇는다. 이들은 김정호의 ‘빗속을 둘이서’, 버티 히긴스의 ‘카사블랑카’ 등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한다. 로얄젤리는 포항시립미술관 초청연주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 중인 팀이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장미도시 조성을 위해 ‘2026 포항 장미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포항 전역에 조성된 장미를 시민의 시선으로 기록하고 일상 속 장미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 참여형 공모사업이다. 콘테스트는 골목길, 해안가 등 포항 곳곳의 장미 풍경을 시민이 직접 발견하고 기록하는 데 의미를 둔다. 평범한 일상 속 공간이 새로운 풍경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시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공모 기간은 5월 1일부터 21일까지이며, 포항 시민은 물론 포항을 방문한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포항시 내에서 촬영한 장미 사진에 한해 응모가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필수 해시태그와 위치 태그를 포함해 사진과 함께 촬영 장소와 이야기를 작성해 게시하면 된다. 공모 주제인 ‘우리 동네에서 만난 장미’를 중심으로 골목, 주택가, 공원, 해안, 강변 등 생활권 속 장미 경관과 시민의 일상, 추억이 담긴
[신경북뉴스] 포항시립미술관 장두건미술상운영위원회는 ‘2026년 제22회 장두건미술상’ 수상 작가로 이겨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겨레 작가는 서울대학교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Crossing’, ‘한밤의 긴 이야기’ 등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이 작가는 선천성 백내장 수술 후유증에 따른 개인의 시각 경험의 한계를 조형적으로 풀어내며 이를 사회적 맥락으로 확장해 왔다. 특히 독일 레지던시 기간 생긴 지역 역사에 관한 관심을 두기 시작했으며, 서로 다른 경험과 기억이 공존하는 ‘회화적 장’을 구현해 오고 있다. 최근작인 ‘Figurative(2026)’는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주변부에 놓인 구상 회하 작가들을 가상의 집단 초상화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 작품이 역사의 단절 속에서도 지속되는 양식적 특성과 태도를 증명하며, 장두건 화백의 정신과 미술상의 취지를 훌륭히 반영했다는 심사평을 얻었다. 이겨레 작가는 “개인적 지각에서 출발해 공동체의 기억으로 작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장두건미술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장두건 화백의 태도를 이어받아 역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상북도 핵심 프로젝트인 ‘K-보듬 6000’의 하나로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을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소한 4호점은 포항시가 흥해읍 초곡힐스테이트 상가동 건물을 직접 매입해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적합한 친환경 보육 공간을 조성했다. 운영은 포항시 가족센터(센터장 안연희)에서 위탁을 맡았다. 단순 돌봄 공간 제공을 넘어 아이들의 발달을 돕는 창의미술, 오감놀이, 독서활동 등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4호점이 위치한 초곡지구는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이 많은 주거 단지로, 맞벌이 가정의 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시는 이번 개소가 부모들의 독박 육아 부담을 완화하고, 이웃 간 돌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경북형 돌봄 모델’ 안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포항시는 내년까지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를 추가로 확충해 틈새 돌봄을 보완하고 지역공동체가 아이를 함께 키우는 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김신 복지국장은 “아이를 키우는 일은 도시 전체가 함께해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최근 첨단해양R·D센터에서 ‘첨단해양R·D센터 연계 해양산업 활성화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가 보유한 고도화된 연구 인프라와 장비를 기업 및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지역 내 스마트 해양레포츠와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박람회에는 포항시 도시재생과와 해양산업과를 비롯해 포항테크노파크 등 6개 연구기관, 한국해양대학교와 동명대학교 등 대학 관계자, 포스코DX 및 동성조선 등 26개 기업 관계자를 포함한 산·학·연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단순히 시설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현장 중심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공장형 실험실 ▲해양 e-모빌리티 연구센터 ▲연구형 실험실 ▲해양데이터 관제센터 등 센터의 핵심 인프라와 첨단 장비들을 직접 참관하고 시연을 확인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공동 연구지원 체계 구축과 인적 자원 교류 및 네트워크 확대 등에 대한 논의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센터를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해양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