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지역 내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별빛한방촌’의 사용 신청을 받고 있다. ‘별빛한방촌’ 브랜드는 영천시에서 생산되는 한방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17일까지로, 신규 신청자와 기존 사용자 모두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GAP 인증을 받은 약용작물 또는 한방제품을 제조·가공하는 개인이나 단체다. 규격 출하, 품질인증, HACCP 인증 시설을 갖춘 곳이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신청서와 관련 서류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 한방마늘특구팀에 제출해야 한다. 영천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공동브랜드심의위원회에서 심사한 뒤, 5월 중으로 지정 결과를 안내하고 브랜드 사용권을 부여한다. 이어 6월에는 브랜드 사용자에게 포장재 지원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한방마늘산업특구로서 ‘별빛한방촌’ 브랜드 사용을 통해 영천의 우수한 한방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품질의 한방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조성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과 ‘아열대 스마트팜단지’가 전국 각지의 지방자치단체와 농업인 단체들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해 경북 최초 및 최대 규모로 각각의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했다. 이들 시설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농업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조성됐다. 이후 새로운 스마트팜 운영 방식과 재배 기술을 배우려는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합천, 김천 등 다양한 지역의 지자체와 농업인 단체들이 영천을 찾아 견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10개 팀 이상이 방문하는 등 영천 스마트팜은 스마트농업 분야에서 벤치마킹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호읍 구암리에 위치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4ha 규모로 7개 동의 유리온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7개 팀, 20명의 청년농업인이 입주해 각자 스마트농업을 운영하며 영농 정착을 위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또한 북안면 반정리에 마련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는 3.9ha 규모로 4동의 아열대 온실, 연구관리관, 실습형 임대온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론 교육과 실습이 동시에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며, 전국 단위로 교육생을 모집하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지난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3회 보현산별빛축제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의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는 문화관광해설사 김선옥 위원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2027년까지 9년 연속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성과를 기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축제 운영 결과를 공유하며, 관람객 편의 향상을 위한 방안에 집중했다. 주차 동선 개선, 먹거리 품질과 다양성 확대, 체험 프로그램 사전예약 시스템 보완 등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낮부터 밤까지 머물 수 있도록 체류형 프로그램 확대와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매년 행성별 테마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2022년 태양, 2023년 화성, 2024년 목성, 2025년 토성에 이어, 올해는 천왕성을 주제로 10월 중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개최된다. '기울어진 행성, 새로운 시선(가칭)'을 콘셉트로 천왕성 주제관이 조성되며, 천문학 강연, 우주과학 체험, 우주인 코스프레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단밀면 도안로 702에 위치한 '의성단밀 숲속야영장'을 3월 16일 정식으로 개장한다. 이 야영장은 경상북도 내 공립으로는 처음으로 숲속에 조성된 산림 휴양형 캠핑장으로, 총 23면의 야영 공간을 갖췄다. 자동차야영장 7면, 일반야영장 4면, 가족야영장 8면, 스카이야영장 4면 등 다양한 유형의 캠핑이 가능하다. 관리사무소 1동과 복합위생시설 3동 등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숲속 데크 사이트, 산책로, 휴식 공간 등이 조성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캠핑을 즐기는 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의성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단밀 숲속야영장은 자연 속에서 머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9,460억원 규모로 편성해 의성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본예산 8,500억원보다 960억원(11.3%) 증가한 수치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8,877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950억원(12%) 늘었고, 특별회계는 583억원으로 10억원(1.8%) 증가했다. 의성군은 지방교부세 448억원, 조정교부금 110억원, 국·도비 보조금 138억원 등 다양한 재원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요 현안 사업에 투입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재해·재난 예방과 주민 안전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농업 경쟁력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산불피해 복구와 재난 예방을 위해 산불피해지 피해목 벌채 100억원, 국가유산 긴급복구 26억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50억원,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16억원,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조성 11억원, 투자유치진흥기금 조성 10억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적립 5억원, 드론산업 육성기금 적립 5억원 등 미래 성장동력과 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도 반영됐다. 농업 분야에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3월부터 '2026년도 청년기업 융자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의성군이 자체적으로 조성한 청년발전기금을 활용해, 경영 안정과 지역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기업에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군은 지난 2년 동안 74개 청년기업에 약 28억 원을 융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총 20억 원 규모로 융자가 제공되며, 연 1%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중소기업은 최대 1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의성군 거주기간 6개월 제한을 완화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해 더 많은 청년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센터에서는 연 2회 청년 창업가 컨설팅을 제공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의성군에 거주하며, 군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기업이다. 접수는 3월부터 연말까지 상시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융자지원사업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기업을 위해 융자 조건을 대폭 개선한 만큼
[신경북뉴스] 유한철 ㈜서울승합 회장이 의성군에서 16번째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의성군은 3월 6일 유한철 회장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한철 회장과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주수 의성군수, 강희경 의성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한철 회장은 의성군 출신으로, 재경의성군향우회 회장과 안사면 명예면장을 맡고 있다. 그는 고향에서 재난이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난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2025년 의성군 산불 당시에도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2013년부터는 의성군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약 1억 원을 기탁했고, 고향사랑기부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서울승합은 1949년 설립된 서울의 대표적인 버스 운송기업으로, 오랜 기간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유한철 회장은 "멀리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고향 의성에 있다"며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산불 신고 포상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포상금을 지급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오후 7시 9분경 금성면 탑리리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를 마을 주민 김 씨가 신속하게 발견해 면사무소에 신고했다. 당시 화재는 전선 단선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의성군 산림녹지과와 의용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해 산불이 대형 피해로 번지는 것을 조기에 막았다. 산림녹지과는 신고자의 신원이 명확하고, 신고로 인해 산불 확산이 방지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관련 규정에 따라 1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지급은 지난 2월부터 도입된 주민 참여 유도형 산불 대응 계획의 첫 사례다. 의성군의 산불 신고 포상제는 산림 또는 인접 지역(약 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산림 내 화기 취급 등 불법 행위 신고자나 산불 최초 신고자, 산불방지에 기여한 이들에게 건당 10만 원의 포상금을 제공하는 제도다. 군은 이 제도를 통해 주민들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감시 활동을 촉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례는 주민의 작은 관심과 신속한 신고가 대형 재난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보여준 사례&q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2026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사업과 전략작물직불사업(하계),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 전략작물직불사업(하계)은 5월 29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은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신청 기간 동안 상시로 접수하며, 농업인은 비대면 또는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방식은 사전 자격 검증을 거쳐 적격자로 확인된 농업인에게 문자 안내 후 인터넷이나 ARS를 통해 진행된다. 간편 신청 대상자는 본인 인증과 정보 확인만으로 별도의 서류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 비대면 미신청자 등은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는 방문 신청이 필요하며, 기존 경작사실확인서와 함께 농작업이나 농기계 조작이 가능하다는 전문의 소견이 포함된 ‘활동가능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2026년부터는 실경작 여부와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검증이 강화된다. 전략작물직불사업과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2026년 전략작물직불 대상 품목 중 옥수수와 깨의 지급단가는 1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지난 6일 100여 명의 각 부서 회계·사업 담당자와 신규 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회계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인사이동으로 인해 회계와 계약업무를 새롭게 맡은 직원들이 신속하게 업무에 적응하고, 실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계약자문용역(공공계약길라잡이)’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계약연구원 김종욱 부사장이 초청돼 회계실무의 기본, 감사사례, 유권해석 등 주요 내용을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내용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사례 중심의 설명 덕분에 복잡한 회계와 계약 규정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실무 전문성이 향상돼 투명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실무 능력이 행정 신뢰도에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며, 앞으로도 직무 교육을 지속해 실무 역량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