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영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의 추진을 알리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영해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활력을 잃어가는 지역에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젊은 층의 정착을 돕고,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설명회에서는 문화·예술 분야 자율공모, 지역 특화주 개발, 청년 창업, 해양관광, 디지털 목공예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주민들에게 안내됐다. 주민들은 각 분야에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영덕군은 주민이 지역 자원을 발굴해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는 로컬 기획자 양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연구개발, 디지털 목공예 기술과 연계한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소개했다. 또한 청년 창업가와 이전 기업을 위한 영해면 거점 지원체계 마련, 해양 레포츠 인력 양성, 관광 브랜드화 등 체류형 로컬 생태계 조성 방안도 설명회에서 다뤄졌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해면의 풍부한 역사·문화·관광 자원에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결합해 영해만의 독창적인 활력을 만들어 낼 것이라
[신경북뉴스] 영덕군보건소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검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안내와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부터 64세까지의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짝수년에 태어난 이들로,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기본 검진 항목에는 진찰, 상담,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혈액 및 요검사가 포함된다. 여기에 성별과 연령에 따라 콜레스테롤, B형간염 항원·항체(40세), 골밀도(54세 여성), 정신건강(20·30·40·50·60세, 10년 주기), 생활습관 평가(40·50·60세) 등 맞춤형 검사가 추가된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사전 예약 후 검진 전날 밤 9시 이후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전국의 일반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이 가능하며, 영덕군 내에서는 영덕아산병원, 영남의원, 김수환내과 등이 지정돼 있다. 대상자 여부와 지정 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동규 영덕군보건소장은 건강검진이 만성질환과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와 관리로 이어질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책이라고 강조하며, "연말에는 수검자가 몰릴 수 있으니 가급적 연초에
[신경북뉴스] ㈜신우피앤씨 김종호 대표가 지난 3일 영덕군에 교육 발전을 위한 기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김종호 대표는 영덕군을 방문해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금액은 영덕미래인재양성관 운영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 교육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지역 교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영덕대게축제 기간 동안 먹거리 환경의 청결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맛보게 시민 모니터 봉사단'을 모집한다. 이 봉사단은 축제장 내에서 음식 가격 표시 준수, 바가지요금, 불공정 행위 여부를 점검하고, 환경 상태와 관광객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은 3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또는 오후 반일 단위로 축제장 일대에서 운영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세부 일정과 활동 내용이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주요 업무는 암행 점검을 통한 가격 표시 및 바가지요금 확인, 중량 속임수와 추가요금 등 불공정 행위 모니터링, 불법 노점상 여부 확인, 쓰레기 방치 및 환경 상태 점검, 화장실 청결 확인, 관광객 안내 및 의견 수렴 등이다. 지원 대상은 영덕대게축제와 지역 먹거리 환경 개선에 관심이 있고, 축제 기간 중 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다. SNS 활용과 사진 촬영이 가능한 지원자는 우대된다. 활동 시간에 따라 최저시급 기준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시민이 직접 축제 운영에 참여하는 경험도 제공된다. 신청은 3일부터 13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다. 재단은 지원자의 참여 가능 여부와 지원 동기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며,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농촌 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본격화했다. 영주시는 농촌 고령화와 청년층 유출로 인한 일손 부족 현상에 대응하고자, 필리핀 로살레스시와의 국제우호교류 협약을 바탕으로 계절근로자 80명의 입국을 시작했다. 지난해 성실하게 근무한 뒤 농가주로부터 재입국 추천을 받은 인력으로, 검증 절차를 거쳤다. 올해 상반기 영주시가 유치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550명에 달한다. 이 중 농가형 근로자는 필리핀 로살레스시 출신 311명, 라오스 출신 118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 81명으로 구성된다. 공공형 근로자는 라오스에서 온 40명이다. 상반기 동안 8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농가는 신뢰할 수 있는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근로자들은 별도의 교육 없이 바로 농작업에 투입될 수 있다. 정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단순한 인력 지원을 넘어 농가와의 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그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역할은 단순한 일회성 인력 지원을 넘어 농가와 장기적인 농업 동반관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지난 4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찾아 기업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구미시와 삼성전자 관계자들은 S26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1980년부터 구미에 자리 잡아 애니콜, 갤럭시 등 주요 스마트폰 생산의 중심지로 성장해왔다. 이 사업장은 개발, 제조, 품질 등 모바일 핵심기술을 담당하는 글로벌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갤럭시 사진공모전, 임직원 지역 기부를 위한 나눔키오스크, 명절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이 구미시에 큰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하며, "여전히 많은 구미 시민들은 '삼성이 잘되어야 구미가 잘 된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삼성을 응원하고 있다. 과거 구미사업장에서 애니콜 신화를 써 내려간 것처럼 앞으로도 갤럭시 신화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평생교육과 토요 늘봄도서관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일파스텔을 활용한 미술 수업과 감성 토탈공예 강좌가 마련됐다. 토탈공예 과정에서는 마크라메와 양말목을 이용해 다양한 생활 소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토요 늘봄도서관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위한 공예 교실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보드게임 활동으로 구성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10회씩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봉화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사무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영숙 봉화도서관장은 "지역 주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평생학습의 거점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산하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이 인천 송도에서 열린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KICC)에서 Children 부문 은상과 함께 전체 참가팀 중 두 팀만이 받는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대회 참가에는 봉화교육지원청의 교육발전특구 사업인 ‘문화시드볼트’와 교육부의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가 연계되어, 학생들에게 국제 수준의 예술 교육과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합창단은 경연 외에도 세계 여러 나라 합창단과 교류하고, 싱가포르 국제합창축제의 아이후이 림 예술감독이 진행한 합창 클리닉에서 실력을 키웠다. 학부모들은 인도네시아 발리 국제합창축제 토미얀토 칸디사푸트라 예술감독의 합창 교육 설명회에 참석해 교육적 이해를 높였다. 학생들은 국제 무대에서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발휘하며 음악을 통한 교류를 경험했다. 합창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책임감을 익힌 아이번 수상으로 자존감과 성취감을 얻었다. 참가 학생은 "큰 국제 무대가 처음에는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은상과 특별상을 받게 되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하모니가 세계인들에게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지난 4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 및 사업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 소속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강의를 제공했다. 교육 내용에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사항, 업종별 사고 사례와 예방 방안, 개인 보호구의 종류와 올바른 착용법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급 상황에 대비한 실습도 함께 진행돼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이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가다듬고 사고 예방 대책을 숙지하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교육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3월 3일 청도천 둔치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9개 읍·면 풍물단이 참여하는 풍물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 민속놀이인 풍물의 계승과 지역민 화합을 목적으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각 읍·면 풍물단은 15분 내외의 공연을 선보이며, 구성 30%, 가락 50%, 관객 호응도 20%의 기준에 따라 심사를 받았다. 현장에서는 풍물 특유의 흥겨움과 역동적인 연주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연 결과, 화양읍 풍물단이 1위(장원)를 차지해 2026년 경상북도 풍물대회에 청도군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2위(차상)는 풍각면 여성풍물단, 3위(차하)는 청도읍 풍물단 등 7개 팀이 수상했다. 풍각면 여성풍물단은 2027년 경상북도 풍물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초청가수 김수찬의 축하공연과 최우수팀의 앙코르 무대, 소원문 쓰기,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군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이번 풍물경연대회가 군민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가 다음 세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