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질병관리청은 지역 간 관리 공백 해소를 위해 3월 30일 전남대학교병원과 울산대학교병원을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희귀질환 전문기관은 지역내 희귀질환 환자가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진단부터 치료, 사후관리까지 전주기에 걸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점 의료기관이다. 그간 제1기 희귀질환 전문기관은 희귀질환 진료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국내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 361개소의 희귀질환 진료인원 35만 4천여 명 중 전문기관 17개소가 46.6%(약 16만 5천 명)를 담당했다. 상급종합병원으로 한정할 경우, 전체 47개소의 희귀질환 진료인원 26만 4천여 명 중 전문기관 15개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61.0%(약 16만 1천여 명)로, 전문기관의 희귀질환 진료 분담 역할이 매우 큰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전문기관은 등록통계사업 수행을 통해 국내 희귀질환 발생 관련 주요 자료를 수집하는 한편, 유전상담, 의료비 지원사업 등 각종 지원제도와의 연계, 자조모임 지원 및 환자·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실질적인 환자 관리 기능을 수행해
[신경북뉴스] 국방의 의무를 마친 ‘예비역’ 선수들이 2026시즌 KPGA 투어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신상훈(28)과 장승보(30.웹케시그룹(플로우))를 필두로 권오상(31), 김수겸(30), 김근태(30), 김한민(23), 조해명(22)까지 총 7명의 선수가 2026시즌 군가 복귀 신청서를 제출했다. 2023년 12월 입대 후 지난해 6월 전역한 신상훈은 “군사경찰 조교로 복무했다. 건강히 군 복무를 마쳐 기쁘다”며 “복무하는 동안 꾸준하게 몸 관리, 체력 관리를 하며 좋은 생각을 가지고 착실히 준비하는 시간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2019년 2부투어인 KPGA 챌린지투어 ‘3회 대회’와 ‘7회 대회’서 우승하며 통합포인트 3위에 올라 2020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신상훈은 2022년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다. 이어 2023년 시즌 최종전으로 치러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3차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입대 직전 KPGA 투어 2승째를 달성했다. 신상훈은 “대회를 뛰고
[신경북뉴스] 글로벌 경제의 복잡성이 날로 심화되면서 국제조세에 대한 체계적 이해는 기업과 전문가 모두에게 핵심 역량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 분야의 높은 진입 장벽은 늘 학생과 실무자들을 망설이게 했다. 이런 가운데, 15년 넘게 국제조세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류성현 변호사(법무법인(유) 화우 국제조세전략센터장)가 현장의 경험을 집약한 입문서 『국제조세개론(International Taxation)』을 더존테크윌을 통해 출간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모든 경제 주체의 필수 교양"… 왜 지금 국제조세인가 오늘날 기업과 개인의 경제활동은 국경을 가리지 않는다. 해외 투자, 크로스보더 M&A,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일상이 된 시대에 국제조세 문제는 더 이상 일부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다. OECD의 BEPS(세원잠식 및 소득이전) 프로젝트와 글로벌최저한세(Pillar 2) 도입 등 국제조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관련 지식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국제조세를 체계적으로 다루면서도 입문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본서가 부족했다. 대부분의 기존 서적이 고도의 전문 지식을 전제
[신경북뉴스] 포항시의회가 30일 오전 제329회 임시회를 열고 8일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임시회 개회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안병국 의원은 영일대해수욕장의 버스킹과 거리공연 운영과 관련해 공연 위치의 불안정, 소음 문제, 상인과의 갈등 등 현행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중문화예술 상설 공연 무대 설치를 통해 영일대를 문화관광지로 발전시킬 필요성을 제기했다. 양윤제 의원은 남구청사가 남구 21만 시민의 행정 중심지로서 충분한 역할과 상징성을 갖추고 있는지 의문을 표하며, 증가하는 행정수요와 시민 편의를 고려해 남구청의 독립청사 신축과 이전을 촉구했다. 김영헌 의원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제 정세 불안이 국내 유가 상승과 물가 폭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포항시가 중앙정부의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해 농·어업인, 수출기업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조 의원은 장량동이 복수의 광역·기초의원 선거구로 분리되어 주민 생활권 침해와 행정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며, 장량동을 행정동 경계와 일치하는 하나의 선거구로 조정할 것을 주장했다. 김은주 의원은 지난 3월 12일 상생근린공원 도로공사 관
[신경북뉴스] 포항시의회는 30일 오후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김형철·김상백 의원과 고가영·김광재·박민호·조영대 세무사를 위촉했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6일부터 25일 동안 포항시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 명시이월비, 사고이월비 등 예산 집행 내역과 더불어 채권·채무, 재산, 기금, 금고 결산까지 폭넓게 검사 및 분석을 수행한다. 결산 결과는 10월에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밟게 된다. 포항시의회는 올해부터 결산검사위원 수를 기존 3명(시의원 1명, 민간위원 2명)에서 6명(시의원 2명, 민간위원 4명)으로 늘렸다. 이는 지방재정 규모 확대와 사업 복잡성 증가에 따라 재정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김일만 의장은 결산검사가 시민의 세금이 적정하게 쓰였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위원 확대를 통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표위원 김형철 의원은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한 해 재정 운영 결과를 확인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분석하는 절차로, 예산 운용의 투명성을 꼼꼼히 살펴 검사 결과가 시정 발전
[신경북뉴스] 울진군의회가 3월 30일, 5일간 진행된 제290회 임시회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울진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진군 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위한 풍황계측기 설치 기준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7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임승필 의원이 재적의원 4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 발의한 '울진군 관광택시 운영 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이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되어, 수정된 형태로 가결됐다. 의원들은 회기 중 다양한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했으며, 토론 절차를 거쳐 16건의 조례안과 동의안이 원안대로 최종 의결됐다. 김정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가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과 주요 정책사업을 논의하며 울진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회기 동안 의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이번 의결사항을 바탕으로 신속한 후속 조치와 철저한 집행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줄 것"을 울진군에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의회는 3월 25일부터 6일간 진행된 제268회 임시회를 3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이 발의한 '경산시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12건과, 전기차 충돌안전 부품 기술센터 관련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 등 일반안건 6건이 심의되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한 '경산시 청렴정책 및 부패방지에 관한 조례안', '경산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산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은 수정된 내용으로 통과됐다. 안문길 의장은 임시회 종료 후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결된 안건들이 시민 복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의회가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미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산시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안은 여성농어업인 육성법에 근거해 경산시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전문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산시의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발굴과 함께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사업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해당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는 목적과 용어 정의, 시장과 여성농업인의 책무, 정책의 기본방침과 지원범위, 시행계획 수립 등이 포함됐다. 또한 여성농업인육성위원회 구성·운영, 여성농업인단체 지원, 관련 시설 설치·운영, 포상 등도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박미옥 의원은 "여성농업인의 현실을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의회가 제291회 임시회를 30일부터 3일간 개최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9건, 문경시장 제출 조례안 9건, 일반안건 4건 등 총 22건이 심사 대상에 올랐다. 상임위원회에서는 황재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청년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문경시 자연보호운동 단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 의원별로 다양한 조례안이 상정됐다.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관광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도 포함됐다. 일반안건으로는 '문경공업고등학교의 마이스터고 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등이 논의된다. 이들 안건은 4월 1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신성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택시 업계의 고령화 문제를 언급하며, 청년이 택시 면허를 승계할 때 금융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의 '문경형 청년택시 승계 지원사업' 도입을 제안했다. 박춘남 의원은 경로당 과밀화 해소를 위해 공유재산 활용, 상가 장기 임차, 신축 부지 매입비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정걸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남은 임
[신경북뉴스] 관세청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외화검사 전담부서를 신설하며 외화 밀반출 단속 체계를 강화했다. 관세청은 3월 31일부터 인천공항 제1·제2여객터미널에 각각 한 곳씩 총 2개의 외화검사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73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기존 인천공항공사의 보안검색에 더해, 관세청이 출국장 내에서 휴대 및 위탁 수하물의 엑스레이 판독과 상시 개장검사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전용 시설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합동 단속망이 한층 촘촘해진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외화검사 전담부서가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기 전날인 30일, 출국장 내 새로 구축된 검사대와 판독실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신설 부서의 수하물 판독 및 외화밀반출 검사 절차를 꼼꼼히 확인했다. 같은 날 이명구 청장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해외 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외화신고 안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화된 단속망으로 고의적 외화밀반출을 차단하는 동시에, 제도 미숙지로 인한 선의의 규정 위반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에서 이명구 청장과 직원들은 여행객들에게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누어주며 외화신고 제도를 안내했다. 외화신고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