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중학교(교장 박철수)는 영천시교육발전특구 학교브랜드화 사업으로 1~3학년 80명 학생들이 5월 29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롯데 야구경기를 관람하였다.
□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스포츠 관람 문화를 익히며, 단체 응원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선생님과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1학년 김○○군은“야구장에서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하니 스트레스가 풀리고, 야구 경기 규칙과 경기장 매너, 응원가를 배워 즐거웠다”며 높은 만족감 보였다. 오늘 경기는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 힘찬 응원에 힘입어 삼성이 9:3으로 승리하며 마무리 되었다.
□ 박철수 교장은 "학생들이 사제동행으로 실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며 스포츠 정신과 팀워크의 가치를 배우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영천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정신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관람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