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중학교(교장 박철수)는 지난 5월에 발표된 제46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에서 3학년 김명준 학생이 특상을 수상하며 전국대회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1학년 정하닮 학생은 우수상을 수상하여 영천중학교의 과학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김명준 학생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아 특상을 수상했으며, 앞으로 개최될 전국대회에서 경북을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정하닮 학생 역시 독창적인 발명품을 선보이며 우수상을 수상,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큰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 박철수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길러온 결과가 결실을 맺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영천중학교는 과학과 발명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