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삼중학교(교장 임재화)는 5월 28일(수)에서 5월 30일(금)까지, 3일간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진로체험캠프’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자아 탐색을 바탕으로 4차 산업 중심의 직업과 진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이번 캠프는 자아 탐색을 통한 올바른 자아정체성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사형 꿈 찾기(자신의 성격, 흥미, 직업가치관 등), 4차 산업 진로체험(스마트팜, 로봇, 크리에이터, 3D, VR)과 도예, 마술사 직업체험으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이 자신의 본질을 깨닫고,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여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능력을 키우고, AI 관련 신산업 체험을 통해 미래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 진로체험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나의 좋은 점을 알게 되어 어떤 꿈을 가져야 할까 하는 고민이 조금 덜어졌다.”,“AI와 관련 여러가지 직업을 체험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스마트팜 분야가 신기했다.”,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고, 앞으로 좀 더 많이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임재화 교장은“학생들이 자아정체성과 사회정서 능력을 기반으로 하여 미래사회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디지털 문해력,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