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봄이면 벚꽃길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생활밀착형 숲’이 들어선다. 칠곡군은 산림청이 추진하는‘2026년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왜관읍 매원리 부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권 주변의 공공·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해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녹색 생활공간을 확충하고, 탄소흡수원 확대와 생태계 회복을 함께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은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맡아 추진한다. 총사업비 5억원은 전액 국비로 투입돼 설계부터 조성까지 이뤄진다. 숲이 조성된 이후에는 칠곡군이 관리와 운영을 맡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칠곡군의‘숲 조성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군은 올해 5억원이 투입되는‘왜관읍 낙산리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과 녹색자금 100% 공모사업인‘칠곡군 가족센터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사업’에도 잇따라 선정됐다. 생활권 곳곳에 숲을 더해, 군민의 일상 속 풍경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김재욱
[신경북뉴스] 칠곡군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지원) 계획 수립·추진 실적, ▲중소기업 자금지원 실적,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실적, ▲시책 참여 실적, ▲중소기업 애로해소 추진실적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 했다.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중소기업 육성 정책의 성과를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은 2025년 약 35억원의 기업지원 자체 예산을 편성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성장 디딤돌 사업,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사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 운전자금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운영했으며, 특히 정기적으로 ‘기업방문의 날’을 운영하며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해소방안을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
[신경북뉴스] 칠곡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통마루에서‘2025년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김재욱 칠곡군수(위원장)를 비롯해 장애인단체장과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장애인복지 주요 사업 추진 경과와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향후 장애인 복지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히 회의 말미에는 칠곡군장애인단체연합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50만원을 기탁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경북뉴스] 경북 칠곡군이 3년 연속 경북도 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고 수준의 청렴도를 유지했다. 칠곡군은 2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도 내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 등급에 해당하며, 칠곡군은 3년 연속 같은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청렴체감도(부패 인식·경험),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해 산정된다. 행정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민원인과 내부 구성원의 평가가 함께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칠곡군은 이번 평가에서 청렴체감도가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해 2등급을 받았다. 청렴노력도 역시 2등급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종합청렴도에서도 2등급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동일한 평가 결과를 이어갔다. 군은 청렴체감도 상승에 대해 그동안 추진해 온 반부패 정책과 내부 관리 강화 노력이 현장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민원 처리 과정의 투명성 확보와 내부 점검 강화 등이
[신경북뉴스] 칠곡군의 겨울밤이 따뜻한 온기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칠곡군의 신규 관광콘텐츠로 왜관역 광장에서 첫선을 보인‘2025 럭키칠곡 크리스마스 마켓’이 12월 6일부터 12월 25일까지 총 5회 운영되며 약 13,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겨울철 대표 축제가 부족했던 지역에서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행사장을 찾은 가족,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우선 역 광장을 하나의 겨울 정원으로 꾸민‘화이트 트리숲’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8m 높이의 대형 트리와 하얀 조형물이 어우러진 야간경관은 이색적인 SNS 인증샷으로 행사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야간경관은 크리스마스 마켓 종료 이후에도 내년 1월 말까지 운영되어 겨울철 칠곡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인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고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예쁘게 꾸며진 18여 개의 셀러 마켓은 크리스마스 소품,
[신경북뉴스] 칠곡군은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과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위해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이 포함된 가구였으나 내년부터는 청년(92.1.1 이후 출생자) 포함 가구로 지원대상을 확대해 보다 폭넓은 계층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지원 품목에 임산물(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이 추가 되고, 기간을 10개월에서 연중 지원으로 늘려 보다 안정적인 먹거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바우처는 과일, 채소, 두부 등 신선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카드 형식으로 발급되며,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와 ARS 전화, 온라인 (농식품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기존의 바우처 이용 가구가 자격요건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연장 처리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