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관중학교(이문경 교장)는 6월 11일(수) 칠곡문화원에서 개최한 제58회 문예백일장 시상식에서 산문 부문 장원 등 12명의 학생이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이번 문예백일장은 칠곡문화원 주관으로 5월 14일(수) 왜관수도원(글짓기, 미술), 칠곡문화원(서예)에서 실시한 대회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 본교는 중등부 산문 부문 장원 1학년 강민채 학생 외 2명, 운문 부문 3명, 미술 부문 최우수 2학년 김민지 학생 외 4명, 서예 부문 1명으로 총 12명의 학생이 수상하였다. 또한 본교 국어과 교사 이선희은 학생 지도를 인정받아 지도 교사상을 수상하였다.
◈ 산문 부문 장원 1학년 강민채 학생은 “문예백일장에 처음 참여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기쁘고, 앞으로 책도 많이 읽고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서 내년에도 도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문경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본교 학생들의 문예적 소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학생들의 재능과 소질을 키울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수상한 학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