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초등학교(교장김종수)는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연계하여 7월15일(화) 대도초등학교 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국지능 정보 사회 진흥원 산하기관 스마트 쉼 센터 소장(김지언)이 지원하고 이준창,손하목 강사 2명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탈출법, 이해,예방·해소를 위한 교육을 각 반에서 4차시로 진행 예정이다.
- 스마트폰 과의존이란? 과도한 스마트폰 이용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현저성이 증가하고 이용 조절력이 감소하여 문제적 결과를 경험하는 상태이다.
-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해 우선 나의 스마트폰 사용의 정도가일반사용자군(22점 이하),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23점 이상 30점 이하),고위험사용자군(31점 이상~40점 만점)에속하는지척도지로검
사후 알아보고, 그다음 나의 생활패턴을 통해서 어떤 앱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객관적 수치로 확인하여 건강하고 똑똑한 스마트폰사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다.
- 오늘 수업 시작 전 척도 검사에서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71%)그 외는 일반사용자군(20%)과 고위험 사용자군(10%) 순으로 나왔다. 이번 수업에 참여한 6학년“이승후 학생은 하루에 3시간씩 컴
퓨터 (스마트폰)를 사용하는데 이용 시간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소감을말하였다.또한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 시간 조절과 일상생활의 주요 활동이 훼손 받지 않도록 스스로 조절하고 계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때부터 전문가의 도움과 지원으로 지속적인 자기 점검과 자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의 시간이 필요함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참고로본교에서는2025학년도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계획서작성에 앞서 학생들(3학년~6학년)의 욕구와 설문을 조사한 결과 평소에컴퓨터(스마트폰)을 주로 어떤 용도로 사용하나요? 질문의 답변에서 1위: 게임하기의 결과가 나왔으며, 하루에 게임이나 인터넷 사용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질문의 답변에서는 1위: 3시간 이상이라는 답변의 결과와 일맥상통하는 결과임을 알 수 있었다.
- 이에 김종수 교장은“사전 척도 검사와 컴퓨터 사용 시간에서 알수 있듯이 청소년 매체 이용 유해환경이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초래하는 수면 질 저하와 우울, 일상생활에 문제 발생의 요인이 되는 환경의 최소화를 위해 본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통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