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민선9기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분과별 주요업무보고에 본격 돌입하며 시정 인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위원회는 지난 10일 출범과 동시에 당선인 주재 국별 주요 현안업무보고를 받은 데 이어, 11일부터 자치행정, 경제산업, 건설도시 등 3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소관 부서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단순한 업무 인계나 현황 청취에 그치지 않고, 민선9기 공약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주요 현안의 문제점, 향후 개선방향을 면밀히 검토하는 실질적인 시정 인수 과정으로 진행됐다. 자치행정분과는 포항시 고정지출 현황과 재정여건을 집중 점검했다. 김종익 자치행정분과위원장을 비롯한 분과위원들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실현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선 재정유연성을 증대하는 등 재정적 뒷받침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복지·안전·지역개발 등 필수 지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재정 운용의 우선순위 또한 명확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기존의 일방적인 시정홍보에서 벗어나 시민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양방향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보다 쉽
[신경북뉴스] 포항문화재단과 아트플랫폼 한터울이 오는 7월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포항문화재단과 아트플랫폼 한터울이 경북문화재단의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강치전’은 오는 7월 24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2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등 총 4회에 걸쳐 관객들과 만난다. 작품은 독도 바다에 서식하다 멸종된 바다사자 ‘강치’를 소재로 인간과 자연, 바다생물의 공존과 평화의 가치를 담아낸 창작 국악뮤지컬이다. 독도를 영토 분쟁의 공간이 아닌 평화와 상생의 공간으로 바라보며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야기는 평화로운 독도 바다에서 살던 소년 강치 ‘동해’가 탐욕에 눈먼 무리로 인해 부모를 잃은 뒤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성장하고 다시 동쪽 바다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린다. 국악 라이브 연주와 창작 뮤지컬 넘버, 역동적인 안무가 어우러져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강치전’은 2019년 포항 초연 이후 지역 대표
[신경북뉴스] 포항문화재단은 최근 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 포스코 제강설비부 자원봉사단 ‘꿈틀로 곁테로’와 함께 꿈틀로 문화공판장 일대 환경정비 및 공간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항문화재단과 꿈틀로 입주작가들로 구성된 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 포스코 제강설비부가 협력해 추진한 민·관·산 상생 프로젝트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틀로 곁테로’는 포스코 제강설비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단체로, 지역 문화공간 환경 개선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정비 사업에서는 문화공판장과 인근 주차장 사이 공간을 정비하고, 기존 차폐형 구조물을 개방형 담장으로 개선해 공간의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담장 상단에는 식재 공간을 조성해 도심 속 녹지 경관을 더하며 보다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담장과 식물이 어우러진 경관 조성으로 꿈틀로 특유의 예술적 감성과 아늑한 분위기가 한층 살아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은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우상윤 포스코 제강설비부 부장은 “임직원들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지난 10일 환호공원에서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진드기매개감염병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고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야외활동 중 진드기에 물려 감염될 수 있다. 대표적인 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고열과 오한,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현재까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나 작업용 방석을 사용하고,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긴팔·긴바지·모자·장갑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장을 착용해야 한다. 또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귀가 후 샤워를 하며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작업복과 평상복은 구분해 세탁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이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nb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11일 포항 들꽃마을 노숙인시설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올바른 손씻기 등 여름철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숙인 등 감염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감염병 및 질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의 필요성과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안내했다. 특히 교육 참가자들은 뷰박스를 이용해 직접 체험해 보며 올바른 손씻기 단계를 직접 체험하며 위생 관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여름철 식중독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위생 수칙 교육도 병행했다. 주요 내용은 물 끓여 마시기, 채소와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로 구성됐다. 이기성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감염병 예방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북구보건소 감염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북구보건소를 중심으로 좋은선린요양병원,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지체장애인협회, 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포항교육지원청, 포항대학교 총 6개 기관의 단체장 및 실무자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연계 강화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건소가 상반기에 추진 중인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이 소개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인들의 신체 기능 회복과 활력을 위한 ‘기분 UP! 건강 UP! 운동교실’, ‘재활프로그램 리무브 교실’, ‘회복을 잇는 이음 재활 운동교실’ 등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유관기관 간 재활사업 활성화 방안과 구체적인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 개발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