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7월 21일부터 총 8회기 동안 1, 2학년 1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열띤 호응으로 역사의 흐름 속 자신을 알아가고, 옛 선조들의 지혜도 한 번 더 살펴보며 인성교육의 기반을 다져가는 시간으로‘으랏차차 한국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이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특강으로 오전에는 한국사 이론과 북아트 활동, 오후에는 도자기 만들기 수업으로 이루어져 학생들 및 학부모의 호응도도 높아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여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매체와 북아트를 활용하여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 시대적인 주요 쟁점, 문화재 등에 핵심적인 요소를 파악하여 맥을 주도하고 각자의 삶으로 연결하는 수업으로 노력하고 있다.
□ 읽은 내용을 서로 말하고, 자기 생각을 만들어 표현해 보고 써보는 다양한 경험이 있는 수업으로 역사적 사건 및 시대적 키워드를 먼저 제시한 후 개인의 생각을 더하여 스토리를 만들어 공유, 발표하면서 자신감도 커지고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참여하는 수업으로 운영을 한다.
□ 대도중학교 김성태 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자기조절, 지혜, 배려, 소통, 예의, 사회적 책임, 협동 등 바른 인성과 기술을 갖춘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워 올바른 마음을 함양하는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