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남면은 11일 이장협의회와 면 직원 등 30여 명이 최근 개관한 국민체육센터 현장을 방문해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달 1일 개관한 영천국민체육센터에는 25m의 수영장 5레인과 영유아풀, 워킹풀, 헬스장, 요가 공간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화남면 이장협의회는 국민체육센터 현장을 견학하며 지역 내 생활체육시설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감하고, 홍보 및 주민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욱 이장협의회장은 “영천시 생활체육 발전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영천시 주요 사업에 관심을 갖고, 주민과 행정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유정숙 화남면장은 “관내 주요 사업지를 이장님들과 함께 견학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현장 견학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 사진 3부: 화남면 이장협의회와 면 직원들은 최근 개관한 국민체육센터 현장을 방문해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