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고령군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한 11건의 사례, 총 25명을'2025년 고령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했다.
그 결과, 최우수에 △농업정책과 유통가공팀(신혜경,김선연,손예원), 우수에 △재무과 통합징수팀(김형진,박미정), 장려에 △지역경제실 교통행정팀(이웅희,김세영)△인구정책실(문수정) △가족행복과 평생교육팀(문장혁,우수희)△관광진흥과(임진일,이영진,박현숙,이슬)△보건행정과(배정임)△가족행복과 체육팀(도충환,최종범,이경재,최한섭) 입상에 △축산정책과 동물자원팀(송준근,우성택),△성산면 산업경제팀(서병환,이주승)△민원과 지리정보팀(남중현,이동일)이 선발됐다.
농업정책과 유통가공팀은 '농가판로 고민해결! 우곡수박 온라인 유통 도전기', 재무과 통합징수팀은 '새롭고 혁신적인 체납징수 방법으로 지방재정 확충', 지역경제실 교통행정팀은 '대중교통이 멈춘 자리에서 군민의 이동권을 지키다', 가족행복과 평생교육팀은'지역 맞춤 혁신으로 신규 평생학습도시 선정', 관광진흥과 관광진흥팀은'고령 멜빙 축제 성공 개최 및 성과 발표', 가족행복과 체육팀은'파크골프장 확충 및 전국대회 개최, 일일 이용료 환급제 도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추진', 축산정책과 동물자원팀은'반려견 등록, 고령군이 찾아갑니다!'성산면 산업경제팀은'산불감시원 근로환경은 개선하고! 사회보험은 통합관리하고! 행정 효율성은 올리고!', 민원과 지리정보팀은'동네 한복판 길 막힌 마을 해결'을 통하여 적극행정 우수부서(팀)로 선발됐으며,
인구정책실 문수정 주무관은'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농식품부 공모선정 및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을 통한 농어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보건행정과 배정임 주무관은 '내 손으로 만드는 차근차근 건강마을 만들기'를 통하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됐다.
올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군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확산가능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엄정한 심사과정(실무심사▻공적공개검증▻군정조정위원회▻경진대회▻적극행정위원회)을 거쳐 최종 선발했으며,
조직 내 사기진작을 위하여 최종 선발된 대상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시상금, 상장수여 등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현장과 소통하는 적극행정은 지역발전의 동력임을 강조”하며,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역량있는 공직사회 실현과 공공의 이익증대를 위해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