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TEX(대표 윤창환)는 3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불 56채(4,000,000원 상당)를 기탁했다.
고령군 다산면에 소재한 ABTEX는 2021년 3월 설립된 섬유도매 전문 기업으로, 매년 이웃돕기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윤창환 대표는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희망을 가꾸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영 진량읍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 복지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윤창환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