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는 4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세미나실에서 2026년도 농작물 병해충 방제사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상이변 등으로 증가하는 농작물 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방제약제를 합리적으로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도 농작물 병해충 방제사업은 5억 3,000만 원(전액 보조)의 예산을 투입해 복숭아·자두·포도·감을 대상으로 세균구멍병, 탄저병 등 주요 병해와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돌발 해충을 중점 방제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관내 과수 재배 농가 대표 등 총 13명의 위원이 참석해 작목별 병해충 발생 현황, 약제 특성, 연도별 사용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방제 효과와 현장 적용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박주원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병해충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방제와 공동방제를 강화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의견을 적극 반영한 현장 맞춤형 방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대추나무빗자루병에 대하여 1월 28일 이론교육 이후 2월 4일에는 실제 빗자루병이 발생한 밭에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이론교육과 마찬가지로 국립산림과학원 이상현 연구관이 초빙되어 대추나무빗자루병에 대한 방제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수간주사 방법을 직접 시연하고, 매개충 개체수 감소를 위해서는 연접한 대추 농가끼리 방제 일정을 맞추어서 방제하는 공동방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대추나무가 생육중인 밭에서 진행한 현장 교육은 이상현 연구관이 약제 방제법에 대해서 직접 시연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됨과 동시에 농가에서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즉석에서 묻고 답을 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농가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농가들이 모여 이상현 연구관에게 활발히 질문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추나무빗자루병에 대한 농가의 시름이 얼마나 깊은가를 돌아보게 됐다”고 밝히며, “대추농가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 만큼 내년에도 빗자루병에 대한 예산확보에 힘쓰면서, 현장 농가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ICT 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200명을 오는 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 전용 앱(APP)을 통해 보건소 전문가(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가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 대상은 혈압·혈당·이상지질혈증 관련 약을 복용하지 않고, 2025년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만 19세부터 64세까지의 경산시민(또는 관내 직장인) 이다. 참여 희망자는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전화 신청 모두 가능하다. 선정된 200명에게는 스마트워치가 무상 대여되며, 24주 과정을 성실히 마친 수료자에게는 대여한 스마트워치를 무상 제공한다. 선정된 사업 대상자는 기초 건강검진과 대면 상담을 진행하여 건강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인별 관리 목표를 설정하며, 이후 24주 동안 모바일 앱을 활용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의 일상속에서 실질적인 생활 습관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며 “스마트폰 하나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설 연휴 전‧후인 2월 5일부터 18일까지 총 14일 간을 중점 추진 기간으로 설정하고, 지역 안전·민생경제·시민 편의·생활 안정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경산시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3개 분야 12개 반, 총 134명의 인력이 투입되며, 각종 사건·사고 대응과 생활민원 처리, 재난 상황 관리 등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대규모점포·물류창고·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취약 시설 총 12개소를 대상으로 전기·가스·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주요 도로에 대한 사전 정비와 점검을 통해 폭설·결빙 등 기상 악화에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농가 경영비 절감과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하여 2026년 총 14억 원의 예산을 투입,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를 농가에 공급한다. 시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11억 7,600만 원을 투입해 8천여 농가에 총 76만 9,400포의 유기질비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사업비 11억 1,600만 원에 매년 신청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비 6,000만 원을 추가 편성한 것이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토양 건강을 회복해 친환경농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가가 가축분퇴비 등 비료를 구입할 경우 비종과 등급에 따라 20kg 기준 1포당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와 함께 농업인 경영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에서 비료를 구매할 경우 추가 지원이 가능한 부산물비료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해당 사업에는 시비 1억 200만 원이 투입되며 1포당 300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아울러 지력 증진과 토양 산성화 개선을 위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주택 밀집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내 집 주차장 만들기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단독주택의 담장(대문)을 허물어 확보한 여유 공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 개방 주차 공간을 조성하는 시범 사업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관내 동 지역에 위치한 단독주택 등으로 개소당 최대 1,000 만원 공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주차장 조성후에는 일정 기간 동안 공공 개방 원칙에 따라 운영된다. 또한, 신청 대상지가 다수 접수되면 블록 또는 골목 단위 조성 가능 여부, 공공 활용 주차 제공 면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면도로 주차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을 완화하고 소방차 등 긴급차량 통행 여건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