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은 지난 9월 3일 성인 대상 문화강좌 '임당 고고(考古) 아카데미, 유물을 읽는 시선'의 개강식을 갖고 첫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임당유적에서 출토된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고고학이 유물을 어떻게 관찰하고 해석하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토기와 무덤, 철기, 갑옷, 장신구, 사람뼈 등 여러 종류의 자료를 통해 유물 자체의 특징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당시 사회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강좌를 구성했다. 첫 강의는 김용성 한빛문화유산연구원 연구위원이 맡아 '압독국과 임당유적을 읽는 출발점'을 주제로 진행했다. 임당유적의 조사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압독국과 임당유적을 이해하기 위해 먼저 살펴봐야 할 주요 내용들을 소개하며 아카데미의 문을 열었다. '임당 고고(考古) 아카데미, 유물을 읽는 시선'은 9월부터 11월까지 목요일 오후 2시 임당유적전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총 10회의 강의와 1회의 현장답사로 구성되며, 고고학을 비롯한 관련 분야의 연구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임당유적의 주요 출토자료를 중심으로 고대사회를 해석하는
[신경북뉴스] 대구개인택시 경산향우회는 9월 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변함없는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향우회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기부에 동참하며 꾸준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병성 향우회장을 비롯해 김정수 사무국장, 천종국 재무국장이 참석해 회원들의 뜻을 모은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구개인택시 경산향우회는 대구지역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중 경산 출향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38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고향사랑기부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나눔과 애향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병성 향우회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올해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산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꾸준히 고향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4년째 한결같이 경산을 응원해 주신 대구개인택시 경산향우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신경북뉴스] 경산시의회는 9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경산시 이·통·반장의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6건 ▲'2027년 (재)경산문화관광재단 출연 동의안'등 일반안건 5건, ▲ 기타 1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위원장 채태수 의원, 부위원장 곽희은 의원을 비롯해 강수명, 김주홍, 박미향, 서정창, 손말남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세부일정으로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예비 심사와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한다. 이어 16일부터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청소년의 창의적인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만화·웹툰 분야의 미래 창작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제2회 경산 만화·웹툰 창작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만화·웹툰 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 중·고등학생 및 동일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개인 또는 4명 이내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캐릭터 창작’ 또는 ‘N컷 만화’ 중 한 부문을 선택하여 예선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 접수는 1일부터 23일까지 구글폼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예선 주제는 ‘빛나는 경산의 미래’이며, 9월 중 심사를 거쳐 20여 개 본선 진출 작품이 선정된다. 본선은 10월 17일 경산 만화축제 현장에서 당일 발표되는 주제에 따라 4시간 동안 실시간 창작 경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종료 후 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통해 총 7개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시상 규모는 ▲대상(1개·200만 원) ▲최우수상(부문별 1개·80만 원) ▲우수상(부문별 1개·40만 원) ▲장려상(부문별 1개·20만 원)이다. 아쉽게 수상에서 제외된 본선 참가자에게는 참가상을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묘목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묘목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묘목 접사 및 결속사 양성 교육'을 운영하고, 오는 1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묘목 생산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접목·결속 기술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생들이 향후 지역 묘목 생산 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에 중점을 둔다. 교육은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접사와 결속사 각 20명 내외로 총 40명이며, 교육 대상은 실습 교육과 현장 작업 수행이 가능한 경산시민으로 향후 묘목 생산 현장에서 접목·결속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18일까지 경산종묘기술개발센터 1층 사무실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교육 내용과 모집 공고문은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과 종묘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경산 묘목산업의 오랜 명성과
[신경북뉴스] (재)경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조현일)이 경산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새롭게 선보인 기획 공연 '애프터 써머(AFTER SUMMER)'가 지난 5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티켓 예매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던 이번 공연은 실제 현장에서도 폭발적인 열기를 뿜어내며 ‘청년 중심 도시 경산’의 문화적 잠재력과 폭발력을 유감없이 입증했다. 경산시는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등 10개 대학이 밀집해 청년 인구 비율이 높은 대표적인 젊음의 도시다. 그동안 대도시로 향해야만 했던 지역 청년층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무대는 시작부터 끝까지 쉴 틈 없는 에너지로 가득 찼다. 무대에 오른 펑크록 밴드 ‘극동아시아타이거즈’는 특유의 거칠고 시원한 록 사운드와 몸을 사리지 않는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단숨에 객석을 휘어잡았고, 관객들은 환호성과 함께 공연장을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현장 입장객 전원에게 제공된 ‘애프터 써머’ 시그니처 반다나는 이번 공연의 백미였다. 관객들은 저마다 반다나를 머리와 손목에 두르거나 머리 위로 힘차게 흔들며 아티스트의 비트에 화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