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8일,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회장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경산 학생자치참여위원회 1차 정례회’와 리더십 함양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급별 학생 대표 간 소통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학생자치의 의미와 리더의 역할을 되새기는 리더십 특강에 참여했으며, 이어 경산 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이끌어 갈 대표 선출도 진행했다. 투표 결과,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학생회장이 위원회 대표로, 경산중학교와 하양초등학교 학생회장이 각각 중학교·초등학교 부대표로 당선됐다. 당선된 학생들은 소감을 통해 책임감을 드러내며, 경산 학생자치참여위원회의 발전과 학생자치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이번 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민주적인 의사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정수권 교육장은 “학생자치참여위원회 활동이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최근 공중보건의사 인력 감소에 따라,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지소 운영체계를 개편하고 원격 협진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산시 공보의는 기존 3명에서 1명으로 감소할 예정으로, 이는 2026년 4월 기준 복무 만료 1명과 타 시군 전출 1명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공보의 1명과 기간제 진료 의사 1명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진료 의사 채용으로 의료 공백 최소화 먼저, 공보의 1명을 보건소 진료실에 배치해 상시 진료 기능을 유지하고, 보건지소 순회진료를 담당할 진료 의사 1명을 채용했다. 해당 진료 의사는 9일부터 근무를 시작해 하양(월), 진량(화), 용성(수), 와촌(목), 자인(금) 보건지소를 순회하며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용성·와촌보건지소에서는 물리치료를 병행 운영해 주민들의 의료 이용 편익을 높일 계획이다. 통합형 보건지소(치과·한의과 + 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 의과 진료) 운영 아울러, 용성·남산·남천 보건지소는 치과·한의과 진료와 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 의과 진료를 함께 제공하는 통합형 진료모델로 운영된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납세자의 편의 증진과 기업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지방세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방세 세무조사 일정은 과세당국이 일방적으로 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일부 납세자들이 회계 마감이나 주요 사업 일정과 겹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납세자가 직접 조사 시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보다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제도에 따르면 세무조사 사전 통지를 받은 납세자는 7월부터 11월 사이의 기간 중 희망 조사 시기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은 회계 결산, 사업 일정 등을 고려해 조사 일정을 조정할 수 있으며, 이는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행정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다. 경산시는 이번 제도가 ▲납세자 불편 최소화 ▲기업 활동 안정성 제고 ▲세무조사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성실신고 문화를 확산하고 지방세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입장에서 행정을 개선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역 내 배수펌프장과 우수유출저감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조치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 대상에는 4곳의 배수펌프장과 19곳의 우수유출저감시설이 포함됐다. 점검 과정에서는 배수펌프와 전기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수문 및 제진기 상태, 퇴적물 및 협잡물 제거 상태, 그리고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된다. 또한 실제 비상 상황을 가정한 시운전 훈련도 함께 실시된다. 경미한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며,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장마철 이전까지 정비를 마칠 예정이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 등 예측이 어려운 자연재난이 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시설 관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시캠퍼스가 대신대학교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입학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 대신대학교 교무처장, 대학 관계자, 그리고 신입생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습공동체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며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함께했다.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선서와 배지 전달, 학사 일정 소개, 문화예술 특강 등이 이어졌다. 첫 강의는 도용복 강사가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과 인문학의 향연'을 주제로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경산시 캠퍼스의 명예 도민 학사 과정은 대신대학교를 중심으로 상·하반기 각각 15주씩, 총 30주간 운영된다. 교육과정에는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어 있으며, 지역민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경상북도와 시·군이 함께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도민들에게 지역 내에서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습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배움은 멈추는 것이 아니라 계속되는 전진"이라며, 경산 시민들이 경북도민행복대학을 통해 배우는 기쁨을 누리고 지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026년 2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삼일방직(주)을 선정하고,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선정식을 열어 트로피와 현판을 전달했다. 삼일방직(주)은 진량읍에 위치한 섬유 제조 기업으로, 45년 이상 업력을 쌓아왔다. 2010년에는 부설 연구소(PILOT 공장)를 설립해 신제품 개발과 공정 개선에 힘썼으며, 2013년에는 섬유업계 최초로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다. 2017년에는 미국 애틀란타의 중견 방적기업 뷸러 퀄리티얀스(BQY)를 인수하고 현지화 및 단계적 설비 투자를 통해 미주와 유럽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삼일방직(주)은 근로자의 자기계발 교육비와 학자금 지원, 근로복지기금 운영 등 복지 향상에도 주력해왔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창립 이후 노사분규가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상생 협력의 노사 문화를 구축했다. 노희찬 삼일방직(주) 대표는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강조하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감이 크다”며 “45년 역사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개발한 친환경 섬유, 특수 섬유를 기반으로 지역은 물론 세계 섬유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도형 경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