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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 교육복지정책위원회 정기회 개최

69개 교육복지사업 심의...올해 8,232억 원 규모 추진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2일 본청 307호 회의실에서 교육복지정책위원과 관련 업무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복지정책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는 본청의 9개 사업 부서와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이 추진하는 69개 교육복지사업의 주요 내용을 검토하고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교육복지사업으로 6개 영역에서 69개 사업을 추진하며, 약 8,232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6개 영역은 △교육기회 보장 △학력 향상 △학교 부적응 치유 △교육 여건 불평등 해소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 △평생교육 환경 마련이다.

 

2026년 주요 증액 사업으로는 특수교육 대상학생 치료 지원 사업이 바우처카드를 활용한 치료 지원 대상 학생 증가에 따라 약 13억 원 증액됐다.

 

또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이 올해 3월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단위학교 운영비와 교육지원청 운영비 편성으로 약 17억 원이 확대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복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모든 학생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 조건”이라며, “이번 위원회 심의를 통해 교육복지사업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점검한 만큼, 현장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복지 강화를 통해 모든 학생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회복을 지원하는 촘촘한 교육복지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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