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지난 4일 산내면 의곡리 ‘아하센터’에서 산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주민 생활·문화·복지 기능을 통합 지원하는 기초생활거점 시설인 ‘아하센터’의 조성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소통마당을 통해 시정 역점사업과 지역 현안을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박승직 도의원을 비롯해 박광호·김동해·김소현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테이프커팅식과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현장소통마당,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촌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고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기초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비 공모사업이다.
산내면은 2021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총사업비 52억 원(국비 28억 원, 시비 24억 원)을 투입해 4년간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은 산내면 아하센터 조성과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구성됐다.
아하센터는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다목적 강당과 동아리실, 빨래방, 공유주방 등 문화·복지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주민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사업의 주체로 직접 참여하며, 문화나누미 양성, 맞춤형 문화복지 프로그램, 배후마을 문화복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공동체 기반을 다졌다.
경주시는 오는 8월까지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지속 추진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 주체 구성과 운영 체계 정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곳이 주민 여러분의 일상과 삶이 모이는 소통과 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확고히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SOC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