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남윤식)에서는 1월 7일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규)를 방문하여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매년 캠페인과 후원물품 전달, 봉사활동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 하고 있는 남원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올해도 어김없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살기좋은 남원동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남윤식 회장은 “폭설과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우리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항상 나눔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남원동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