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설 명절과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자연휴양림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도내 21곳 자연휴양림에 대해 지난 겨울철 실시한 건축·소방·전기·가스 분야 안전점검 결과를 재확인하고 시설과 환경 정비를 완료하여,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준비했다.
이번 설 연휴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요한 겨울 숲을 거닐고, 자연을 느끼며,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와 치유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안동 호반자연휴양림은 호반힐링타운 치유관(황토찜질방, 안마기기 등)을 운영해 따뜻한 휴식을 제공하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을 마련했다. 겨울 호수를 바라보며 쉬어가는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영천 보현산 자연휴양림은 VR체험관, 요일별 명상치유 프로그램, 산림레포츠체험관, 목재문화체험장, 무료 어린이놀이방까지 갖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활동적인 체험과 고요한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의성 금봉자연휴양림은 설 연휴 기간 객실 이용객을 대상으로 꽃 압화 키트를 무료 제공해, 자연 속에서의 추억을 기념품처럼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 여행의 따뜻한 기억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이 외에도 도내 자연휴양림 곳곳에서 숲해설, 목공예, 산림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각 휴양림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연휴 기간에는 이용객들이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므로 휴양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예약해야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데, 산림휴양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곳에서 예약하고 결제까지 가능하다. 일부 예약제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예약할 수 있다.
최근 자연 속에서 힐링하면서 체류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경상북도에서는 국민 여가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휴양림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년도에는 휴양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숙박시설 리모델링 및 가족·단체형 체류시설 확충 등 이용 편의 기반을 확대하고, 자연휴양림의 사계절 활용도를 높이는 체험·휴식형 거점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지역문화 행사 및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특화 관광상품 개발,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순고 산림자원국장은 “설날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을 곳곳에 준비한 만큼, 고요한 겨울 숲과 따뜻한 쉼이 있는 경상북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설 명절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