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인재개발원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오는 2026년 2월 23일부터 도서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한다.
이는 인재개발원이 추진 중인 ‘지역사회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육생과 직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도서실을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함으로써 소장 도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공공서비스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고, 이용은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점심시간 제외)”이다.
우선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인재개발원 3층 도서실을 방문하여 '회원가입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하면 도서실 이용·대출이 가능하다.
도서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1층에 도서 반납함을 설치하고, 복합기 설치 등 편의시설도 순차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인재개발원은 청사 시설을 일반에 개방하여 운영 중이다. 강의실 및 분임토의실 등 청사 시설에 대해 대관 신청을 받아, 사용허가 요건을 충족하는 공익 목적의 행사・교육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도민과 함께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우광진 경상북도인재개발원장은 “이번 도서실 개방은 단순한 공간 개방을 넘어, 인재개발원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는 열린 공공교육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첫걸음”이라며 “지역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책을 읽고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인재개발원은 도서실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문화 자원을 단계적으로 개방해,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