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미식 분야 가입을 추진하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미식 정책 모델인 '시민식객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시민들이 지역 내 외식 업소를 방문해 위생, 친절, 서비스 등에서 우수한 곳을 선정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민식객단은 점검 활동과 더불어 SNS를 활용해 체험 후기를 공유하고, 포항만의 미식 경험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지역 미식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올해는 '시민이 생각하는 미식 창의 업소'를 주제로 한 콘텐츠 제작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포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메뉴 구성과 업소의 이야기, 식재료의 지역성, 조리 방식 등을 시민의 시각에서 카드뉴스, 숏폼 영상, 후기형 콘텐츠 등으로 제작해 온라인에 확산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에는 포항 미식 자원 발굴, 미식 창의 업소 콘텐츠 제작, SNS 홍보를 통한 시민 공감대 형성, 미식 행사 및 축제와 연계한 홍보 등이 포함되며, 연말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미식 창의도시 육성 유공 표창이 수여된다.
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시민식객단은 포항 미식 현장을 시민 눈높이에서 기록하고 알리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미식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미식 창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