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가톨릭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로봇 분야에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경상북도는 27일 대구가톨릭대학교가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에서 로봇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인공지능,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학생 등 취업 희망자에게 현장 중심의 교육과 취업 연계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교육부는 인공지능 37개교, 미래차 2개교, 로봇 2개교 등 총 41개 대학을 신규로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에는 2031년까지 약 7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로봇 분야는 올해 처음으로 선정이 이뤄졌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는 5년간 연간 14억 원씩 총 70억 원 내외의 지원을 받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지역산업 맞춤형 AX로보틱스 실무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아이제이에스, 대영전자 등 지역 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개발과 현장실습, 프로젝트 기반 몰입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부트캠프 이수자의 로봇 기업 취업 연계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학, 기업, 지자체가 협력하는 실무형 로봇 인재 양성 체계가 구축됐다고 설명했다.
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은 지역 로봇기업과 로봇을 활용하는 제조기업의 로봇 전문인력 수요에 지역 인재를 매칭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