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구미문화재단이 '문화가 있는 마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온마을 합창단 신규 단원을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온마을 합창단은 기존 선산읍, 고아읍, 도개면에 더해 해평면을 추가해 참여 지역을 넓혔다. 이 합창단은 읍·면 거주민들이 함께 노래를 배우고 공연을 준비하는 마을 중심의 합창 활동을 펼친다. 선발된 단원들은 전문 지휘자의 지도 아래 주 1회 정기 연습에 참여하며, 합동 공연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에 함께한다.
지난해에는 약 20회의 정기 교육과 마을 공연, 합동 공연이 진행됐다. 마을을 주제로 한 로고송 제작과 활용을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주민 간 유대감과 지역 자긍심을 높인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를 통해 온마을 합창단은 생활문화 공동체로서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구미시민으로, 해당 지역에 주소를 두었거나 소득 활동을 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지역별로 약 30명 내외를 선발하며, 신청서는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문화재단 지역문화팀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미문화재단 이한석 대표이사는 "온마을 합창단은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지역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키워온 중요한 사업이다.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문화로 공동체를 만드는 기반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