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시민 누구든 불편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조성을 목표로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이동취약계층의 불편 없는 생활을 위해 도시 인프라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부터 시행된 '구미형 장애없는 도시 인프라 조성사업'은 시민의 이동성과 안전성 향상을 목표로 현재까지 송정·형곡, 인동·진미, 금오산 야외광장 일원 등 총 1,159개 구역의 안전 정비를 완료했다. 이후 2028년까지 1,019건의 추가 정비 계획 등을 통해 구미형 무장애 인프라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공공택시를 운영하며 교통체계의 공공성을 강화했다. 현재까지 시가 운영 중인 공공택시는 총 178대로 보행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임산부를 위한 K-맘 택시, 교통 소외지역의 행복 택시 등이 있다. 공공택시는 구미의 주요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으며 지난 한 해 월평균 1만 3,500여 건이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공공시설의 이용 편의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시는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행정복지센터 21개소의 출입문을 총 33개 자동문으로 올해 4월에 교체했다. 많은 시민이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7일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회장 이재호) 주관으로‘제31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 등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해 노인대학 입학을 축하하며 배움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입학생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소통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겠다는 기대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이순락 노인대학장은“어르신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노인대학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가 운영하는 노인대학은 1995년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5,46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31기 노인대학은 204명의 입학생이 참여해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개최지 안동과 라이벌 포항을 제치고 종합점수 256.5점을 기록하며 영광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에 30개 종목, 944명(선수 634명, 임원 3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사전경기부터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본 경기에서도 전 종목에 걸친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경북 체육의 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총 30개 종목 중 절반에 해당하는 15개 종목(▲야구 ▲역도 ▲족구 ▲육상(트랙) ▲육상(필드) ▲합기도 ▲씨름 ▲승마 ▲사격 ▲볼링 ▲보디빌딩 ▲배구 ▲레슬링 ▲궁도 ▲검도)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지난해 하위권에 머물렀던 ▲궁도(10위→1위) ▲사격(7위→1위)을 비롯해 ▲테니스(6위→2위) ▲소프트테니스(5위→2위) 등 전략 종목에서 큰 폭의 순위 상승을 이루며 종합우승을 확정 짓는 결정적 동력이 됐다. 개인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과가 이어졌다. 특히 수영 종목에서는 천채영, 홍진영, 양지원, 이은영 선수가 각각 4관왕을 달성하며 구미시 종합우승을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국가방위요소를 결집하여 후방지역의 권역별 종합방위 능력을 점검하는 ‘2026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2년마다 실시되는 이번 화랑훈련은 제2작전사령부 통제하에 50사단과 구미시, 경찰, 소방 등 지역 통합방위 주체들이 참여하여 대테러 작전 및 전시 전환 절차를 집중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훈련 첫날인 6일 14시, 구미시는 LIG넥스원 운동장에서 구미시장 주재로 제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이어 드론 및 복합테러 대응을 주제로 한 실제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실제훈련에는 민·관·군·경·소방 및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해 총 6단계의 긴박한 대응 작전이 펼쳐졌다. 주요 훈련 내용은 ▲남구미 TG 인근 거수차량 식별 및 추격 ▲강변체육공원 내 폭발물 처리 ▲LIG넥스원 미상 드론 식별 및 저격반 운용 ▲드론 폭발 테러에 따른 화재진압 ▲화학테러 대응 및 제독 ▲잔적 격멸 및 포획으로 구성되어 실전과 같은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특히 최근 안보 위협으로 부상한 드론 테러에 대비해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767억 원 규모의 청년정책을 시행한다. 이번 정책은 7개 분야, 7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되며, 전년 대비 사업 수와 예산이 크게 확대됐다. 정책의 중심에는 청년들이 취업 준비, 주거, 자기계발 등 다양한 생활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일·취·월·장' 프로그램이 있다. 구미 청년들은 취업준비금 35만 원, 월세 240만 원, 학업장려금 80만 원 등 최대 35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전입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학업장려금이 지급되고, 금오공대·경운대·구미대가 참여하는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학업과 취업 연계가 강화됐다. 취업 지원 부문에서는 '취업준비 프리패스'와 중소기업 정규직 연계 프로젝트가 마련됐다. 창업 분야는 청년예술창업 특구를 중심으로 예비 창업자에게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며, 문화예술패스 지원금도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주거 지원에서는 월 10만 원씩 최대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고,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도 연 최대 120만 원까지 확대됐다. '지역정착 행복원룸사업' 등으로 주거 부담을 덜고 있다. 청년 거점 인프라 확충도 함께 추진된다. '구미영스퀘어'에서
[신경북뉴스] 구미시와 경북대학교 데이터융복합연구원이 인공지능(AI) 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시청 대회의실에서 체결됐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AI 인재를 양성해 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협력사업으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AI 캠퍼스'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이 과정은 K-Digital Training의 AI 특화훈련으로, 산업별 AI 전환을 이끌 첨단 인재를 무료로 교육하며, 교육생에게는 학업장려금이 지급된다. 구미시가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인 'K-Digital Training, AI 캠퍼스' 과정은 기업이 직접 필요로 하는 기술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수료생을 우선 채용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검증된 인재 공급을 실현하는 선순환 체계가 마련된다. 이번 사업은 구미시 AI비전 발표 이후 진행 중인 AI 실무 인력 1,000명 양성 계획의 첫 단계로, 관내 기업 채용예정자, 대학 졸업(예정)자, 휴학생 등 30명을 선발해 6개월간 집중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AI엔지니어, AI어플리케이션 개발자, AI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