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구미시 옥성면에 옥성활력센터가 7월에 완공되며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복지 증진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센터는 건강증진센터(탁구장, 건강관리실 등), 찜질방, 무인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은 옥성면 주민협의체가 맡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접적·간접적 일자리 창출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찜질방은 옥성면 인구(2026년 1월 기준 1,589명)를 웃도는 월평균 2,000여 명이 이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협의체 관계자는 인근 지역에서도 방문객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 준공 이후 8월에는 무인카페가, 2025년 8월에는 치킨집이 문을 열었다. 이어 2026년 1월에는 50여 년 만에 미용실이 들어서면서 조용했던 농촌 마을에 변화가 일고 있다.
2024년 6월 개장한 옥성면 파크골프장 역시 월 2,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구미시에서 숙박·음식·관광상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별도 예약 없이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어, 인근 상점과의 연계 소비도 기대된다.
구미시는 2026년 주요 사업으로 옥성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동반 객실 시범 운영을 추진 중이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수요를 반영해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고, 휴양림과 옥성면 상권을 함께 활성화할 방침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도농복합도시로서 농촌 지역에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균형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편의시설과 공동체 공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