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4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제17조의2에 따라 실시되며, 학교 현장에서 법적 의무사항 준수 여부와 안전관리의 사각지대 해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11개 지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28곳이다.
점검반은 경북교육청과 각 지역 교육지원청 담당자로 구성된다. 현장에서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안전관리 기록, 유지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며, 관리 절차와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병행한다.
경북교육청은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문제는 즉시 시정 조치하고, 수리나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는 개선 명령을 내린다. 법적 의무 위반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이라며, "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무 지원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