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달 28일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외국인 홍보단 '수성 글로벌 프렌즈' 3기 위촉식을 진행했다.
수성 글로벌 프렌즈는 수성구 내 주요 문화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취재하고, 이를 외국어로 제작한 콘텐츠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홍보단은 202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3기에는 미국, 튀르키예, 태국 등 9개국 출신 21명이 선발됐다. 유학생, 원어민 강사, 통역사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외국인들로 구성됐다.
올해는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를 홍보하는 서포터즈단 '하뚜'와의 협업도 이루어진다. 글로벌 프렌즈 11명이 뚜비와 함께 수성구의 투어, 공연, 축제, 관광지 등을 취재하며 온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수성문화재단은 연말에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수성구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진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별도의 원고료는 지급하지 않는다.
지난해에는 현장 취재 14건과 SNS 게시물 115건을 통해 수성구를 알렸다. 올해는 참여자 개인 커뮤니티와 연계한 글로벌 청년 교류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해 활동 영역을 넓힌다.
김대권 이사장은 "수성 글로벌 프렌즈는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과 글로벌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 외국인들의 대표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 수성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