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5일 도청 동락관에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통합돌봄 사업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현장 실무자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돌봄 전문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실무 중심의 교육을 맡아 진행했다.
교육 내용에는 통합돌봄정보시스템 활용법,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절차,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 자원 연계, 현장 대응 실무사례 등이 포함됐다.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됐다.
통합돌봄 지원사업은 노쇠하거나 장애가 있는 어르신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생활, 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경상북도는 22개 시군과 함께 전담 조직과 인력 배치를 마쳤으며, 시범사업을 전 읍면동으로 확대해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김호섭 복지건강국장은 "통합 돌봄의 성패는 읍면동 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얼마나 빠르게 발견하고 지역 자원과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도와 시군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차질 없이 정착시키고,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