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본청 웅비관에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직속 기관장, 본청 교육·정책국 과장, 교육연구관(장학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지도자 회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경북교육의 신규 정책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상반기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신규 임명된 기관장과 교육연구관(장학관) 소개로 시작해, 2026년 주요 사업 및 신규 사업 안내, 교육 현안 과제 공유, 그리고 기관별 업무 개선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각 부서 담당자들은 2026년 추진 사업과 신규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정책 추진 현황과 기관 간 협력 사항을 전달했다. 감사관은 2026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향상 방안을, 기획예산관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상정 안건 제안을, 총무과는 공직선거법상 시기별 주요 금지 행위를 안내했다.
교육국은 수업보듬이 운영, 학교장 출장(복무) 관리, 교원 겸직 허가 제도 준수, 고교학점제 정착, 교육활동 보호,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강화, 초등 저학년 관계 회복 숙려기간 시범 사업, 수업방해학생 개별학생교육지원, 경상북도교육청 AI 종합계획 등 다양한 교육정책 현안을 공유했다. 정책국은 낙동강 700 프로젝트, 학교지원센터 5개년 발전계획, 각급 기관 공문서 작성 시 준수사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산업재해 지연 보고에 따른 과태료 처분 등 정책 관련 주요 현안을 발표했다.
업무 개선 사례 발표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이 NEIS를 활용한 교원 연수 신청 절차 간소화 사례를, 경주교육지원청이 BBU·BEB 기반 학교폭력 예방 현장 혁신모델 구축 사례를, 청송교육지원청이 현장 맞춤형 인증 방식 도입을 통한 ‘청송지질탐험대’ 활성화 및 안정적 정착 사례를, 울릉교육지원청이 ‘아이들 곁으로 다가가는’ 울릉 행정 사례를 각각 소개했다.
교육국장과 정책국장은 2026년 경북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을 안내하며, 단위 학교까지 정책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과 실천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새로 임명된 기관장과 교육연구관(장학관)을 격려하며 “인공지능 확산과 학령인구 감소, 기후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학생 교육의 중심을 더욱 따뜻한 교육에 두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