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고, 데이터 활용 문화를 넓히기 위한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를 연다.
이 행사는 2019년부터 매년 이어져 왔으며, 올해는 AI 기술을 실제 교육 현안에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회는 참가자들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데이터 및 AI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분야는 두 가지로 나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AI 활용 소속 학교 홍보영상 제작’ 부문이 새롭게 마련됐고,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교원, 일반인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학교생활, 학습, 안전 등과 관련된 AI 기반 서비스 및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은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작품 제작에 필요한 생성형 AI 플랫폼 이용권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작품은 제공된 이용권과 맞춤형 교육을 활용해 제작하며, 5월 31일까지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출품작은 6월에 서면 심사와 대국민 공개 검증을 거쳐 본선 진출작이 선정되고, 이후 전문가 발표 심사를 통해 7월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올해는 총 154편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교육부 장관상(대상 3점), 시도교육감상, 주관 및 후원 기관상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교육비와 부상이 주어지며, 일반부 대상팀은 행정안전부 주관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데이터 분석 역량과 인공지능 활용 능력이 한층 성장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교육 현장의 문제 해결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교육 공공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학생과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