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보건소가 3월 12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건강관리와 돌봄 연계 강화를 목적으로 '2026년 지역사회 건강증진 업무협약 및 건강나눔 활동가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북구보건소는 가정북구, 청인, 가나안 등 3곳의 재가노인돌봄센터와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건강증진과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 후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190여 명의 생활지원사가 건강나눔 활동가로 위촉됐다. 지역 어르신과 긴밀히 소통하며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보건소 및 협력 기관과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발대식 직후에는 경북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원승희 교수가 '어르신 정신건강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어르신의 정서적 변화를 이해하고, 정신건강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협력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건강나눔 활동가 교육과 건강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취약계층 어르신이 좀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