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포항시평생학습원이 XR(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한 시민 수료 작품 전시회를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평생학습 성과 발표 방식을 3차원 가상공간과 XR 기술을 결합한 형태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들은 QR코드를 스캔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에서 3D 전시와 XR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학습자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는 ‘매직쇼룸(Magic Showroom)’ 솔루션이 도입되어, 여러 학습 콘텐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전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전시할 수 있으며, 작품은 디지털 앨범, 명함, 홍보 자료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포항시평생학습원은 16일부터 1주일간 꿈담갤러리에서 MLPA(My Life Pride Academy) 은퇴자아카데미 1기 성과발표회를 XR 전용 교육 커리큘럼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이 직접 XR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전시 플랫폼과 연계해 체험까지 이어지는 거점형 XR 전용 전시 모델로 운영된다.
조현미 포항시평생학습원장은 "이번 XR 전시는 기존 VR을 넘어 현실 세계와 결합된 XR 기반 평생학습 환경을 구현한 사례"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