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시민들이 일상과 경제활동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함께 찾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포항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 및 일자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규제 개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행정규제기본법에 해당하는 모든 규제 사무에 대한 제안도 가능하다. 단, 행정규제와 무관한 내용이나 법적 근거가 없는 단순 민원, 이미 다른 제안제도를 통해 제출된 의견 등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게시판,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활용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지속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되며, 6월 중에 심사 결과가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50만 원), 우수상 2명(각 30만 원), 장려상 5명(각 10만 원)의 상금이 포항사랑상품권 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접수된 제안 중 시에서 자체적으로 개선 가능한 규제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조례 개정 등이 추진되며, 중앙부처 소관 규제는 해당 부처에 건의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기업이 직접 규제혁신의 주체가 되는 기회"라며, "생활 속 작은 불편부터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시민 행복을 더하고, 기업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