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 사벌국면(면장 박종욱)에서는 정보화 시대에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1월 14일(화)부터 1월 24일(금)까지 사벌국면 문화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매일 3시간씩 실시되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교육은 일상에서 스마트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메시지 및 앱 설치 방법, 인터넷 검색, 사진 및 동영상 촬영과 공유, 모바일 뱅킹과 같은 실용적인 내용이 포함되었으며, 강사는 주민들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한 주민은 "그동안 막막했던 스마트폰 사용이 한결 쉬워졌다.”며 "손주와 손녀들에게 자유롭게 연락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종욱 사벌국면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