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생은 공성면에서 올해 첫 번째 탄생한 아기로 2024년 6월 출생 이후 반년 만에 태어난 귀한 생명으로 그 의미가 깊다.
이날, 출산 축하 메시지와 함께 축하선물(꽃 화분, 미역 등)을 전달했다. 귀한 둘째 아들을 출산한 이 가정은 상주시에서 생활하며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과 이웃의 정을 느끼며 살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아이 어머니는 “상주시민으로서 깨끗하고 안전하며, 저렴한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어서 다행이며, 주변의 이웃분들이 너무 많은 축복과 축하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고장 공성면에서 바르게 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기쁨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건희 공성면장은“변화와 성장,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에 태어난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공성면에서 반가운 출산 소식을 들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면민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면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