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9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제24기 농업대학 포도과정 입학식을 열고 학사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 개설된 포도과정은 최근 포도 가격 하락과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신품종 전환 기술 습득과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 대응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교육은 8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총 15회 70시간의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과정에는 국내 포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신품종 특성, 재배법, 품질 향상을 위한 토양·병해충 관리, 그리고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현장 견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번 기수의 여성 농업인 비율은 48%로, 여성의 적극적인 참여가 두드러졌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영천 포도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70시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영천 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