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국내 대표 청년 음악가 육성 프로그램인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올해 여정을 함께할 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5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지휘는 성시연, 협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함께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개최하는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2018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대표 청년 오케스트라 육성 프로그램으로, 1998년생부터 2009년생 사이의 국내외 음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순한 연주 경험을 넘어 전문 음악가로 도약하기 위한 실전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특히 클래식 전용 홀인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지휘자 및 협연자와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은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및 국내외 오케스트라 현직 단원으로 구성된 패컬티로부터 집중 교육과 오케스트라 훈련을 받으며 8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공연 무대에 오른다.
그동안 본 프로젝트에는 김선욱, 이승원, 윌슨 응, 도밍고 힌도얀, 윤한결 등 국내외 지휘자들이 참여했으며, 백건우, 윤소영, 클라라 주미 강, 손민수, 한재민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의 협연 무대로 주목받았다.
2026년 시즌은 2007년 미국 보스턴 심포니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지휘자, 2023년 뉴질랜드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첫 수석 객원지휘자 등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마에스트라 성시연과 ‘한국인 최초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올해도 최고 수준의 패컬티(강사진)과 함께 청년 음악가들이 전문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는 독보적인 네트워크와 무대 경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랑스 피카르디 국립오케스트라 종신 악장이자 최연소·여성 최초 기록을 세운 바이올리니스트 이깃비를 비롯해 파리 오페라 오케스트라 제2바이올린 부수석 김혜진, 미국 세인트폴 챔버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 김상윤 등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음악가들이 교육 및 멘토링에 참여한다.
또한, 단순한 음악 교육을 넘어 단원들의 다각적인 성장을 돕는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대구의 로컬 커피 브랜드인 ‘리시트’와 연계한 커피 팝업 및 연주자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단원들이 음악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전문 연주자로서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단원 모집은 현악기, 목・금관악기, 타악기 부문을 선발하며 1998년~2009년생 국내외 음악 전공자들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오디션 영상을 촬영하고(자유곡 1곡, 지정곡 1곡) 유튜브에 업로드한 후, 구글 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6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참가자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식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