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1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 보고를 37개 부서장을 통해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요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의 타당성 및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 하도록 요구했으며, 조례안 및 일반안건 25건(원안가결23건, 보류 2건)을 심사·처리하고, 3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추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한편, 상주시가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1조 2,212억 원으로 기정 예산액 1조 2,200억 원보다 12억 원(0.11%)이 증가한 규모이며, 원안가결 하였다.
안경숙 의장은 2025년 상주시 주요 업무 보고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고, “지적사항과 발전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집행기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한 후 시정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