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청=신경북뉴스]10일 대구 동구청장 윤석준에 대해 시민 간체가 공익 감사를 청구하고 구청장의사퇴를 요구했다. 장기간 부재 업무 공백, 등이 감사 대상 이다.10일 안심이음, 참여연대 동구주민회 등 시민단체는 동구청 앞 광장에서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준 동구청장에대한 공익감사 청구 및 사퇴 촉구’를공식화했다.감사 청구 사유는 ▷무단결근 등 성실의무 및 직장이탈 금지 위반 ▷지방공무원 복무보수 규정 위반 ▷업무추진비 목적 외 사용 등이다. 법원 공판에 불안장애를 이유로 출석하지 않아 강제구인 명령이 내려진점, 동구의회 출석요구에도 응하지 않은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이들 시민단체는 또 상반기 업무추진비 내역에서 역시 윤 구청장의 장기부재가 드러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