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정호, 부녀회장 조옥자)는 4월 15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EM흙공 만들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만들어진 EM 흙공은 2주간의 숙성과정을 거친 뒤 하천에 투척하게 되면, 하천 속에서 유해물질을 분해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등 수질개선에 매우 효과적이다.
박정호, 조옥자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은 “바쁜 시기에 협조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 하나하나의 손길이 우리 고장 샛강과 낙동강을 살리는 데 일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천수 중동면장은 “환경을 살리기 위한 EM흙공만들기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