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민체전은 김천시의 중심 가치인 행복을 강조하며 ‘함께 뛰는 경북’이라는 표현을 담은 슬로건을 내세워 체육을 통한 협동과 화합의 가치를 나타내고 있다.
260만 경북도민 축제의 장이 될 이번 대회의 개막을 앞두고 대신동 방위협의회는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깨끗한 도시이미지 조성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취하여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하태욱 통합방위협의회장은 “지난 2013년 이후 12년 만에 김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에 지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기쁘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염원을 담아 환경정비를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활동에 참여해 솔선수범해 준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지역 방위에 노력해 준 통합방위협의회가 앞으로도 김천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