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 한국복숭아수출영농조합법인(회장 박영범)과 대구 효성청과가 공성면 인창리 영농현장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행사를 개최 개최하였고 밝혔다.
대구 효성청과의 이번 방문은 16년째 이어온 의미있는 만남으로써 한국복숭아수출영농조합법인은 전국 최고 품질의 복숭아를 생산, 공급하고 대구 효성청과는 최고의 가격으로 농민등의 수익을 보장을 위한 연계 협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지속적인 상생을 약속하였다.
이건희 공성면장은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통해 상호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직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간의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