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과]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 '나눔 키오스크'로 구미에 희망을 태그하다1.jpg](/data/photos/photo/2505/20250505090236_f292e1ae9bad1c782bbdca49fdffd900_zlo6.jpg)
구미시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구미지원센터(센터장 류일곤)로부터 ‘나눔 키오스크’를 통해 모금된 성금 1,006만 7천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12일까지 약 3주간 사업장 내 나눔 키오스크를 통해 임직원 1,48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다. 성금은 구미시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자녀를 양육하는 위기가구에 월 10만 원씩 1년 이상 지원하는 구미시 「새 희망 행복나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구미지원센터의 ‘나눔 키오스크’는 사원증을 단말기에 태깅하면 1회 1천 원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손쉽게 일상 속 기부를 실천할 수 있다. 특히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하는 점에서 직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따뜻한 참여에 감사드린다. 키오스크를 통한 기부 방식이 시민들과 기업들 사이에서도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복지정책과]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 '나눔 키오스크'로 구미에 희망을 태그하다2.jpg](/data/photos/photo/2505/20250505090248_f292e1ae9bad1c782bbdca49fdffd900_ec1x.jpg)
류일곤 센터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이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는 지난해에도 같은 방식으로 총 1억 7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경북공동모금회 및 굿네이버스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의 생계 및 의료비 등으로 지원한 바 있다.
구미시는 「새 희망 행복나눔」에 관심 있는 기업과 단체, 개인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참여 방법은 구미시 복지정책과 복지자원팀(☎054-480-5122) 또는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054-453-855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