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순서에는 ‘주먹밥 한마당’으로 ‘학교폭력 없는 학교 및 금연 실천 학교!’캠페인을 펼쳤다. 육각수 팀으로 나눠‘키보드 헤딩 슛, 물병을 세워라, 날아라 내 신방!, 누가누가 잘하나’ 게임을 하여 미션을 통과하면 주먹밥 재료를 획득하여 주먹밥을 만들어 먹으며 학생 주도적인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또래 관계 회복 및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을 통해, 친구 사랑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2부 순서로는 ‘놀이 한마당’으로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학생 동아리인 육각수를 ‘행운의 오뎅, 설레임, 스마일, 웃음프렌즈’ 팀으로 나눠 미션을 수행하며 시간을 가졌다.
‘달콤한 마시멜로 탑 쌓기, 우리는 공검 금연 지키미, 도전! 한마음 마인크래프트, 우리는 하나!’ 등 네 개의 부스를 만들어 육각수 팀끼리 부스를 돌면서 서로 도와주고 배려하며 신나는 체험을 하였다.
그리고 비눗방울을 날리기를 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학년 신○○ 학생은 “팀장으로서 팀원들을 이끌고, 배려하며 함께 활동을 함으로써 강한 책임감을 느꼈지만, 동생들이 잘 따라주어 즐겁게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금순 교장은“오늘 학교폭력 없는 학교 및 금연 실천학교!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공검초등학교 육각수들의 활동이 기대되며, 어린이날 기념 ‘놀이 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