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공검초등학교(교장 김금순)는 5월 12일(월)부터 5월16일(금)까지 ‘돌봄 프로그램 및 방과후학교 수업공개의 날’을 운영하였다.
방과후학교 강사의 전문성을 신장하여 교수-학습 방법 개선과 수업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였다.
▣ 월요일은 ‘탁구, 영어 화요일은 요리, 메이커 수요일은 피아노, 컴퓨터, 플롯 목요일은 미술, 바이올린 금요일은 뉴스포츠’를 학부모가 참관한 가운데 공개 수업을 하였다.
그동안 학생들이 어떤 방과후학교 수업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하셨던, 학부모님들은 매일 열 분 가까이 학교를 방문하여 수업을 참관하셨다.
자녀들이 수업을 잘하고 있는지, 어느 프로그램을 재미있어하고 어려워하는지 눈여겨보셨다.
바이올린 선생님은 꾸준히 학생들을 잘 지도하여, 실력이 차곡차곡 쌓인 결과 외부 행사에도 초청되어 나가고 있어, 학부모님들의 자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그리고 요리 수업에는 ‘레몬청’을 만들었는데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학부모회장은 “학교에 와서 학부모님들을 만나 정보도 나누고,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수업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사교육을 학교에서 해주시니 감사하다”고 말씀하셨다.
▣ 이번 돌봄 프로그램 및 방과후학교 수업 공개를 통하여 교수·학습의 질 향상을 위한 수업 연구 활동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는 질 높은 수업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학부모님들이 만족하는 ‘돌봄 프로그램 및 방과후수업 공개의 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