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이 추진한 ‘노인돌봄 공백해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9,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초지자체와 사업 수행기관이 짝을 이뤄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국에서 단 16개 지역만이 선정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됐으며 포항시는 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기존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사회적 돌봄(social care)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간은 올해 12월까지이며, 시는 지원받은 사업비 9,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취약 노인 155명에게 추가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기존 노인맞춤돌봄(7,437명), 응급안전안심서비스(1,696명), ICT 및 AI 기반 돌봄(350명)에 더해 더욱 두터운 노인돌봄망을 갖추게 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영양지원 ▲가사지원 ▲이동지원 등으로, 지원대상자의 개별 상황을 고려한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 지역 산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철강·이차전지 등 지역 핵심 산업 관련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개최한 ‘중동사태 관련 포항시 긴급 경제 상황 점검회의’에 이은 후속 조치로, 산업 피해 최소화와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철강 및 이차전지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K-스틸법 시행령 제정, 계시별 전기요금 체계 개편, 에너지 가격 상승 등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업종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중동 사태 장기화로 국제 에너지 시장 불안이 지속될 경우 제조원가 상승과 물류비 부담 확대, 수출입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포항의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의 경우 제조 공정상 막대한 에너지 소비와 함께 수출입 의존도가 높아 국제유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8일 본청 403호 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책벗 공방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원단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책벗 공방’ 사업의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강사진과 운영지원팀 간 협력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위원장과 강사진, 운영지원팀 등 총 10명이 참석해 팀별 운영 방향과 교육과정 편성, 참가자 모집 및 선정 기준, 운영 지원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공통 과정과 팀별 특화 과정의 구성 방향을 비롯해 집필, 첨삭, 퇴고, 출간 준비 등 단계별 운영 내용과 참가자 과제 관리 및 피드백 방식, 결과물 제작과 출판 지원 방안 등 실제 운영에 필요한 사항 전반을 검토했다. 협의 결과는 향후 최종 운영 계획 보완과 팀별 세부 교육과정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책벗 공방’은 경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과 연계해 운영하는 심화형 책 쓰기 과정으로, 교원의 글쓰기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우고 실제 출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후속 아카데미형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2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8일 본청 307호 회의실에서 경북도청과 안동시 보건소,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경상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 경북권질병대응센터, 학교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감염병 대응 예방 관리 전문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국내․외 감염병 발생 동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감염병 예방 관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외 감염병 발생 동향에 따른 정보 공유 △학교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신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감염병 예방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 감염병 대응 예방 관리 전문팀은 반기별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감염병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해 필요시 수시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 감염병 대응과 예방 세부 대책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계가 필수적이며, 현장 중심의 감염병 예방 관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8일 본청 206호 미디어 회의실에서 도내 경북미래교육지구 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미래교육지구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 사회가 협력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앎과 삶을 연결하는 마을교육 실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1대1 대응투자 방식으로 4년간 협력하여 운영하는 지역 기반 교육 협력 모델이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 경북미래교육지구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구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2026년 미래교육지구 운영 관련 주요 사항 안내 △지구별 운영 계획 및 핵심 추진 과제 공유 △우수 사례 발표 △지구 간 협력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도내 14개 미래교육지구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역별 특색프로그램과 운영 사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도 단위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8일 본청 교육감 접견실에서 제7대 경상북도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회장 임서현)과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보육 현장의 경험을 두루 갖춘 신임 임원진과 교육감이 직접 만나 유보통합의 방향과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제7대 경상북도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과 임원진 등 총 6명이 참석했으며, △유보통합 추진 방향 및 주요 과제 △2026년 유보통합 실행 기반 사업 △영유아 지원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유보통합이 단순한 제도 통합을 넘어 영유아 교육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교육 혁신이라는 데 공감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동등한 수준의 교육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격차를 해소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본격 추진하는 유보통합 실행 기반 사업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교육 자원의 접근성 확대, 현장 교사 전문성 향상, 취약계층 맞춤 지원 등 민간 어린이집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중심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난 7일 2026년 김천포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김천포도축제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축제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가이드라인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상황을 반영하여,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형 축제운영방향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물놀이 시설 도입, 야간 프로그램 확대, 쿨링존 조성 등 다양한 폭염 대응 콘텐츠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포도중심에서 벗어나 자두·복숭아 등 지역 대표 과일을 함께 활용하는 통합형 과일 축제로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를 통해 김천 농산물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제 운영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 가이드라인도 함께 논의됐다. 폭염 대응을 위한 그늘막 및 냉방시설 확충, 안전요원 및 의료 인력 배치, 음식 위생관리 강화, 체계적인 교통 및 주차 관리 방안 등이 주요 내용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축제의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설정했다.”라며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4월 8일(수) 매전면 송원리 마을 일원에서 산불 및 화재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도소방서와 협력단체인 의용소방대 등 5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을 위한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군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404가구를 대상으로 재처리용기 보급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재처리용기는 가구당 2개씩 지원되며, 오는 4월 10일부터 읍·면을 통해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청도군은 화목보일러 사용가구를 대상으로 재처리용기를 보급하면서 올바른 재처리 방법을 함께 안내해 주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높이고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사용 시 발생하는 작은 불씨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재처리용기를 활용해 재를 충분히 식힌 뒤 안전하게 처리하는 등 산불 예방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할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체계를 가동한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재난·사고가 증가하고 복잡·다양화됨에 따라 기존 당직실에서 수행하던 재난·사고 상황관리 기능을 재난안전상황실로 이관해, 재난 발생 시 전담 인력이 신속히 초동 대응하고 유관기관에 전파하는 등 협업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이를 위해 시청 재난종합상황실 내 근무 공간을 조성했으며, 전담 요원 6명을 채용해 한 달간 집중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의 CCTV 연계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황관리 매뉴얼과 전파·보고 체계 등을 재정비해 ‘상황 접수-전파-보고’가 즉각 이뤄지는 상황관리 체계를 확립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무엇보다 신속한 상황인지와 초동 대응이 중요하다”며,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8일부터 영천시종합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 어르신 마인드 케어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 속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정서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겪는 어르신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전문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상담 서비스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르신들이 평소 자주 이용하는 노인복지관 인근에 이동 상담센터를 운영해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정신건강 검사지를 활용해 스트레스·우울·불안·자살 예방·알코올·불면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설명과 취약 분야 예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발견된 고위험군이나 추가 상담 희망자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전문 심층 상담과 의료기관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년기에 겪는 우울감이나 외로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직접 발로